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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하나 & 만에하나/옥의티&옥에티 중 맞는 맞춤법 가르쳐주세요.
1) 만의 하나 & 만에 하나
2) 옥의 티 & 옥에 티
맞는 맞춤법은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한글맞춤법 검사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아시면 한글맞춤법 검사할 수 있는 사이트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꾸벅.
1. ....
'06.8.6 8:25 PM (220.86.xxx.240)만에 하나/옥에 티. 아닌가요?
2. ...
'06.8.6 8:27 PM (211.117.xxx.252)http://ganada.org/ 에서 맞춤법 검사기요.
3. ....
'06.8.6 8:46 PM (218.52.xxx.76)만의하나 옥의티가 맞습니다.
4. 국립국어원
'06.8.6 8:50 PM (220.86.xxx.240)아무리 훌륭한 사람 또는 좋은 물건이라 하여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소한 흠은 있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은 ‘옥에 티’가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구성에서는 조사 ‘의’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옥에 티’나 ‘개밥에 도토리’와 같은 속담은 ‘옥에(도) 티가 있다.’ 혹은 ‘개밥에 도토리가 있다.’ 정도의 문장이 단축되어 관용적으로 쓰이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술어가 있어야만 쓰임이 자연스러운 조사 ‘에’를 그대로 인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는 속담 ‘옥에 티’나 ‘개밥에 도토리’에서는 조사 ‘에’가 쓰인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속담을 인용하여 쓴 경우가 아니고 일반적인 ‘명사-명사’ 수식 구성으로 쓴 경우라면 ‘옥의 티’나 ‘개밥의 도토리’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옥에 티’는 띄어 씁니다.
5. 국립 국어원
'06.8.6 8:51 PM (220.86.xxx.240)'만의 하나라도'로도 가능하고, '만에 하나라도'도 가능합니다. '만의 하나'는 '만의'가 '하나'를 꾸며 주는 구성입니다. '만에 하나'는 만 가운데 하나라는 의미이므로 이 표현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6. 국립 국어원
'06.8.6 8:51 PM (220.86.xxx.240)7. 놀랍군요
'06.8.6 9:26 PM (220.75.xxx.110)만의 하나, 옥의 티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hty&query=%BF%C1%C...8. 이오덕 선생님
'06.8.6 11:03 PM (218.237.xxx.193)꼬르륵'11.10.10 5:09 PM
저에겐 이돈도 큰 돈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그돈도 아깝네요..
고구마 반송해주세요..
처음부터 그냥 드실 생각은 아니셨던것같습니다..
힘들게 지은 농사 생각하시면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예전에 판매도 해보셨다면서요..
그리고 안좋다안좋니 하시는데 제가 직접보고 판단을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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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 없어요~
농사짓는거 힘든거 알죠~
하지만 돈은 쉽게 버나요??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하는건데 상품이 헐하더라도 고생한거 생각해서 그냥 먹는게 맞는건가요?9. 배움
'06.8.8 10:45 AM (59.4.xxx.184)만에 하나, 옥에 티가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