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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없애신 분 계신가요?

집전화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06-08-03 09:08:37
핸드폰이 가족 수대로 다 있고
그러다보니 거의 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고...

집에 있어보면 전화 5통에 4통 꼴로 광고 전화....

이런 이유로 집 전화 없앨려고 하는데요
없애보니 이런 점이 불편하더라.. 하는 내용 있을까요?

도움글 부탁 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61.76.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댁 냥
    '06.8.3 9:13 AM (210.127.xxx.223)

    저는 결혼하면서 아예 집전화를 안만들었는데요,,

    2년정도 생활하면서 불편한점이 없던데요,, 더 편해요 집에 안붙어있어도 다 폰으로 전화오니까,,

    집에 전화올까봐 안달하거나 중요한전화 못받았을까봐 걱정하는일이 없으니까요,, 다만,,,,

    인터넷에 회원가입이나 할때.. 집전화 쓰는곳에 핸드폰 번호 써도 넘어가는 경우가 있고,,,

    집전화 쓰는곳에 핸폰번호 쓰면 지역번호가 틀렸다며 안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경우 친정집전화번호 씁니다,, ㅋㅋ

  • 2. 잠오나공주
    '06.8.3 9:14 AM (222.111.xxx.229)

    전화 일시정지 할 수 있거든요..
    몇 달동안 정지해서 살아보시고 결정하셔도 좋겠네요..
    저도 지금 정지중입니다..^^

  • 3. 잠오나공주
    '06.8.3 9:15 AM (222.111.xxx.229)

    아참 정지하면 한 달에 천 얼마 기본료 나와요..

  • 4. 집전화
    '06.8.3 9:21 AM (61.76.xxx.27)

    실시간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정말 인터넷에 회원가입 할 때 집전화 안쓰면 안넘어가는 싸이트도 있더군요^^
    일단, 일시정지를 한번 해 보고 싶네요.
    다시 한번 땡큐~!

  • 5. ..
    '06.8.3 9:30 AM (211.59.xxx.78)

    우리 시누 이사 하면서 집전화 없앴는데 하나도 안불편하대요.

  • 6. 홈쇼핑
    '06.8.3 9:37 AM (222.117.xxx.68)

    홈쇼핑할때 불편했는데요. 080 으로 시작하는 번호 핸드폰으로 걸어보시면 알꺼예요.
    그래서 지금은 하나로 통신에서 나온 인터넷과 전화가 묶여진 상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입당시 기본료 0원이라서 080 무료전화를 걸겸 같이 신청했습니다.

  • 7. 저도
    '06.8.3 9:40 AM (59.5.xxx.131)

    없앴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 8. 저희도
    '06.8.3 9:42 AM (210.2.xxx.110)

    없어요. 식구모두 헨드폰이 있으니 궂이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 9. 그런데
    '06.8.3 10:03 AM (211.201.xxx.124)

    가끔 인터넷에서 뭔가 가입하거나 신청할때
    굳이 집전화번호를 입력해야만 통과되는곳 있을땐 얄미워요
    핸펀적으면 통과해줘야지
    집전화,핸펀 다적어야 통과되는데가 있는곳은 정말 얄미워요..

  • 10. .
    '06.8.3 10:41 AM (125.176.xxx.23)

    저희 이웃에 부부가 휴대폰 있다고 집전화를 없앴는데요.
    그 부부는 게을러 휴대전화 충전을 그리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글구 휴대전화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해서 없어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부인이 응급실 갈 정도로 아팠었는데 휴대전화는 방전이 된데다가 아이들이 어디다 쳐박아 뒀고... 집전화는 없고...
    간신히 인터폰으로 이웃에 알려 119타고 병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요금이 좀 더 나올 거구, 주변 사람들이 비싼 휴대폰 요금을 내며 전화해야 하니 짜증이 날테고... 가끔 전화 연결이 안 될때가 있을테고....
    그 정도네요

  • 11. .
    '06.8.3 11:47 AM (59.23.xxx.41)

    없어도 전혀 안불편하던데요..
    결혼하면서 아예 집전화 개설안했는데,지금 3년됐지만 불편함 전혀 없고 좋아요.

  • 12. 저는 반대
    '06.8.3 11:56 AM (220.86.xxx.245)

    막 독립했을때 2년정도 없이 살았었습니다.

    주변사람이 휴대폰으로 전화하는 것에 부담을 상당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상담은 좀 길어서..

    인터넷 가입정도야 아무렇게나 써도 되지만 은행카드발급 등 재산에 관련된 일을 볼때 집전화 없다니까 무슨 신용불량자 취급을 하더라고요.

    충전에 신경써야 하고,
    벨소리 무음으로 해두었다가 잊어서 중요 전화 못받은 적도 있고..

  • 13. 우리집전화
    '06.8.3 12:13 PM (211.33.xxx.43)

    신랑이 전에 쓰던 하나로통신에 딸린 전화를 결혼하면서 갖고 왔어요.
    집전화로 전화하는 사람 시어머님 밖에 없어요. 가을쯤에 하나로에서 다른걸로 바꾸신다고 전화 새로 놓으라 하시는데 안놓을거에요.
    낮엔 아무도 없고 핸드폰 있는데 뭐가 필요해요.
    제가 그냥 없어도 별 지장 없다고 얘기하니 전화는 있어야한다고하시네요 , 핸드폰 연락이 안되고 할수도 있으니..그래도 안놓을겁니다.

  • 14. ㅇㅇ
    '06.8.3 12:15 PM (211.205.xxx.49)

    저는 휴대폰으로 전화걸면 비싸서 웬만하면 집전화로 걸어요.
    음식시켜먹을때 휴대폰으로 시키면 요금 더 나오고. 상담전화도 그렇고.
    같은 시내인데 일일이 휴대폰으로 하는것보다 차라리 기본요금내는게 더 저렴하지 않나요.

  • 15. 전자파
    '06.8.3 3:15 PM (221.164.xxx.230)

    전자파 땜시 집에선 반드시 집전화 사용합니다.
    말하다보면 귀가 뜨뜻해오져오는 휴대전화, 내다버리고 싶은 심정 들 때 많아요.

  • 16. 저희집도
    '06.8.3 3:41 PM (219.250.xxx.251)

    집전화 없앴는데요. 자꾸 광고전화가 많이 와서요.

    제가 전화통화를 잘 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연락은 문자메세지나 싸이월드 정도에서 다 해결하니까 어려움이 없던데요.

    그리고 전 엘지텔레콤에서 블루투스던가? 알리미 붙인 반경 30m안에서는 집전화 요금처럼 된다는 거 사용중인데요. 실재로 시내요금은 집전화 만큼은 아니지만 시외통화 쓸때 저렴하게 먹히더군요.
    단..통화감은 진짜 별로..-_-;;

    그리고 사이트 가입할때 집전화는 02-000-0000 이렇게만 써도 넘어갑니다.

    저처럼 전화통화로 수다떠는거 별로 안좋아하시고 홈쇼핑도 안하고 그러시면 불편한거 별로 못느끼실거에요.

  • 17. 저도
    '06.8.3 3:53 PM (218.232.xxx.196)

    저도 없어요. 불편한 점 전혀 없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합쳐서 핸드폰 요금이 10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근데 원래 결혼전에도 그정도 나왔는데..집전화 놓으면 아마 더 나오겠죠?
    결론은 집전화 없어도 내가 불편할 것 같습니다. ^^ 주위에서 가끔 물어보긴 하지만요.

  • 18. 저희도
    '06.8.4 4:12 PM (210.205.xxx.86)

    시내통화를 거의 안해서 없앴어요..
    시내통화요금이 뭐 한달에 100원도 안 나올때가 더 많았어요..
    휴대폰 더블프리요금제??인가 해서 자주거는 가족들 전화 지정해놓고
    하니까..돈 절약되네요..
    이어폰사용해서 전자파도 조금 막아주고,,
    큰돈 덥석덥석 쓰는 스탈이라 자잘한 돈 안 막으면 가계운영이 안되는
    큰손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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