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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포장코너 말고.. 다른 곳은 없을까요??

^^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06-07-31 16:24:30
이제 곧 예단 포장해서 시댁에 가져가려고요..

백화점 포장코너에서 보니까..
수입포장지로 만든 종이상자에..
리본 몇개 만들어서 달아놓고..
2~3만원.. 헉!

예단봉투도 진짜 헉!소리나게 비싸던데..

(근데 정말 정말 예쁘긴 하더라고요.. @.@:;)


혹시 이런거 오프라인매장 없을까요??
백화점은 너무 비싸요.. ㅠㅠ

(남대문, 방산시장 말고요..
이런곳에서는 제대로 못 고를듯;; )




인사동에 가서 상자랑 봉투봤는데..
백화점 물건이 눈 앞에서 아른거립니다.. >_<;;
IP : 168.248.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잉
    '06.7.31 4:39 PM (203.233.xxx.249)

    광화문 교보문고 지하에도 선물포장해주는 곳 있어요.
    여기도 비싸기는 한데 백화점보다는 쌌던 듯..^^

  • 2.
    '06.7.31 4:46 PM (211.33.xxx.43)

    저 예단 보낼때 엄마랑 신세계 백화점 포장코너에서 했어요. 비싸죠 정말..
    제가 비싸다고 왜 아깝게 그러냐고 하니 엄마는 그냥 여기서 하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흑흑..
    ( 딸 보내는 엄마 마음이 그런건가봐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종이접기 강사 자격 수료까지 하시고 선물 포장도 포장지 사서 직접 하시고
    무슨 일 있을 경우 봉투도 직접 만들어서 돈 넣어주시는등 이런 종이 작업(?) 꽤 잘하시거든요.

    그런데도 거 참,, 암튼 예단봉투에 넣은걸 포장해서 케이스에 넣고 화려한 리본도 매달고..
    이거저거 다른것들도 포장 화려하게 해서 갖고 갔어요. (그나마 여긴 인천이니 좀 저렴했을지도 몰라요)

    시댁에서 포장만 보고도 놀라시더라구요.
    일주일후, 시어머님이 보낸거에 대해 많이 부담 느끼셨나봐요.
    채단비라고 하는걸 돌려보내는데 어쩌다가 신랑이랑 결혼준비하느라고 저도 같이 있었구요.
    시간도 없고 해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다가 시어머님도 채단비랑 선물 같이 포장해달라고 하시던데
    포장한거 보니 비싸도 백화점에서 할걸 그랬다 하시네요.
    포장 재질이나 작은 장식 재료 구비가 백화점이랑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도매상가나 작은 백화점 포장코너도 비슷할것 같아요.

  • 3. 한복집
    '06.7.31 8:48 PM (211.245.xxx.85)

    전 한복집에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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