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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하는데 지방간 판정을 받았어요.

지방간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6-07-31 13:40:18
40세 주부입니다.
몇년사이 몸무게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했더니만
혈액검사를 했는데 지방간 판정이 나왔어요.

술은 안하니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거 같은데 수영.헬스.걷기.자전거 등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지방간에 바지락이 좋다던데 서산댁님 바지락 아직도 판매하시나요?
IP : 211.187.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6.7.31 1:44 PM (124.54.xxx.30)

    좀 유전적 소인이 강한 거 같아요..
    제 남편도 술 담배도 못하고 고기도 거의 먹지 않는데 지방간이거든요..
    실제로 저의 집은 거의 사찰 음식인데도 그래요...
    근데 시집 식구들이 다 지방간이랍니다.ㅠㅠ
    운동이 가장 좋고 영 안되면 간에서 지방을 녹여주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걷기나 자전거도 괜찮구요..

  • 2. ...
    '06.7.31 1:46 PM (220.93.xxx.171)

    밤에 잠 안자고 많이 깨어 있어도 지방 간이 된다더군요.

    규칙적인 생활이 최 우선 이라고 합니다.

  • 3. 지방간
    '06.7.31 2:19 PM (211.187.xxx.58)

    유전 맞나보네요.저희 친정쪽이 간이 다 안 좋아요.
    저 새벽2시까지 인터넷 서핑해요..-.- 다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반성해야겠어요.
    음식은 혹시 뭐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 4. &-&
    '06.7.31 2:22 PM (59.19.xxx.45)

    아는 분도 그런데 우선 체중 줄이는게 급선무인듯 싶어요.
    채식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살빼니까 많이 좋아지더군요.

  • 5. 그게
    '06.7.31 2:23 PM (124.54.xxx.30)

    헉..정말요? 저 맨 위 댓글 쓴 이인데
    제 남편 정말.. 너무너무 밤 잘 새요..
    직장일 가져와서 밤에 해야 일이 잘된다고 밤 꼬박새고 일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발 낮에 하고 밤에 자라고 그러는데
    어쩌면 좋아..
    제 남편은 양파즙이랑 홍삼액 먹고 있는데 ..
    근데 먹으면 모하냐구요.. 젊었을 때부터 그렇게 밤을 샜다는데..

  • 6. 이수미
    '06.7.31 3:48 PM (211.114.xxx.46)

    비만과 많이 관련있답니다.
    지방간은 살을 좀 빼서 바로 정상치로 돌아와요
    걱정마시고 다이어트를 하세요

  • 7. 세이
    '06.7.31 4:11 PM (221.142.xxx.206)

    국산 바지락도 믿을수 없어요. 얼마전 방송에 보니 중국산바지락이 국산으로 둔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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