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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중학생 키때문에 고민이예요
어려서부터 좀 큰편이였어요
생리는 4학년 말쯤 했구요
근데 키가 이제는 안자라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금159 정도 되는데
생리를 일찍하면 키가 안큰다는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혹시 생리 하고서두 계속 크신분이나
아님 부모로서 어떻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요
가끔 키가 크게하는 약이 있다고 하는데
효과 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글쎄요
'06.7.30 4:02 AM (24.42.xxx.195)4학년 말에 생리를 했다니, 이른 편이었네요.
저의 경우 생리를 한 뒤에도 8센티가량 더 컸습니다.
공인되지 않은 키크는 약, 먹이지 마시구요,
운동을 한가지 시켜보시구요- 수영이나 테니스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잠잘자고 마음 편하게 먹도록 애쓰도록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성장판이 얼만큼 열리고 닫혔는지 정도만 체크할 수 있구요.
주위에 약을 먹이는 집들, 특별히 키크지 않는 것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살이 찌더군요.2. 코스코
'06.7.30 4:17 AM (222.106.xxx.88)저도 4학년떼 생리를 시작했는데
지금 키는 168 이에요
생리 일찍하는거랑 키크는거랑 연관이 있다는 소리는 처음들어요
글쎄요님 말씀같이 약 먹이시기보다는 운동을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한참클떼 잘먹고 잠도 많이 자고 운동하면 키가 더 많이 크는거같아요3. ....
'06.7.30 7:22 AM (218.49.xxx.34)전문가 말로는 여학생은 초등 3학년이전에 남학생은 5학년이전에 신경써줘야
키크는건 효과있다던데 ....여아 중 1이면 좀 늦은감 있긴 하네요.
크기는 중 1-2때 확 커버리곤느 멈추더군요4. ..........
'06.7.30 7:53 AM (220.86.xxx.113)저는 5학년때 시작했는데 키 170 넘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약 먹는거 별로 효과없는 것 같더라구요.
유전적인거랑 잘 먹고 잘자기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한참 클때는 일년동안 15센티미터정도 컸는데 흙도 먹고싶었어요^^;;;5. 유전적인게
'06.7.30 8:32 AM (221.153.xxx.47)더 작용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부모 둘다 작으면 애들도 좀 작더군요
별것을 다먹여도 ...6. ...
'06.7.30 8:34 AM (58.180.xxx.215)성호르몬이 나오면 성장호르몬이 덜 나옵니다. 생리 이후에 2년 정도 더 크다가 대체로 잘 크지 않습니다. 이제 막 쑥쑥 크지는 않을 것 같네요.
7. 검사를
'06.7.30 9:06 AM (125.178.xxx.222)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기때문에 부모의 신장도 중요하답니다
성장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면 운동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구요
성장판이 닫혔다면 큰 기대는 하지않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부모의 신장이 크다면 걱정은 덜하셔도 될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일단 걱정만 하지 마시고 성장크리닉을 가보세요
성장판 사진만 찍어도 걱정을 덜 하시게 될거예요8. ........
'06.7.30 9:09 AM (125.178.xxx.222)위에 말씀하신 분들은 다행히 생리후에도 많이 컸던 것 같은데
원글님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정확한 검사를 해보세요9. ..
'06.7.30 10:34 AM (221.157.xxx.22)글쎄요..지금키가 159라면 심히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생리후 성장 곡선이 완화되기는 하지만 전혀 안크는건 아니거든요..앞으로 4~5센치정도는 더 자라지 않을까 싶은데..^^
10. 음
'06.7.30 10:14 PM (218.153.xxx.56)딴지 아니고요...
여자 159는 충분히 예쁜 키라고 생각되는데...
남자들도 그리 큰 여자만 좋아하는 거 아니예요... ^^*11. ^^
'06.7.31 12:08 AM (222.235.xxx.30)제가 158입니다만..
전 한번도 제가 키가 작아 싫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여자들에 대해서는 키를 그다지 많이는 안 따지는 데다가
여자는 정 자기 키가 마음에 안 들면 4~5cm 굽만 신어도 바로 키가 훌쩍 올라가니까요.
오히려 키가 너무 커도 남자친구 키에 맞춰서 단화만 신느라 고생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178인데 제눈에 안경인지 제가 작고 귀여워서 좋댑니다^^.
그리고, 원글님네 아이는 아직 중1이니 3~4cm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매달리는 운동, 스트레칭 많이 시키세요.12. 원글이ㅖ요
'06.7.31 2:28 AM (68.197.xxx.238)조언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에 따라서 여러모로 신경써서 애써보겠습니다.
158도 예쁜키라고 하시니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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