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지방파괴술 받고 왔어요

[다욧]

결혼이 곧 닥쳐오는데 뱃살은 넘실넘실...
도저히 감당히 안되서 ***피부과 가서 받고 왔습니다

쪼매 많이 비쌉니다만(윗배, 아랫배해서 5백만원)
전혀 통증없고 참 돈이 좋긴하네요

시술 마치자마자 바지를 입는데 벌써 헐렁~
흠...한달 뒤가 기대됩니다


뷰티에 쓰려고 했는데
아이디가 공개되서 자유게시판에 적어요^^

[장애나 선천성요인]

빼고 자기의지와 노력없이 돈으로(물론 어떤 의미로는 노력일 수도 있겠으나) 손쉽게
이룩한 점은 그리 자랑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여겨져요.
더군다나 자신의 아이디는 꺼려하면서 병원이랑 수술비를 오픈한 점은 이해가 안갑니다.
병원광고신가요?

[요요조심]

울 남편이 의산데 절 말립니다.
돈 들이고 고통받고 뱃살 빼도 곧 지방이 다시 찬다고요.
유지하려면 식이요법과 쉼없는 운동이 필요한데...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 어차피 살 빠질거니 병원갈 생각은 말라고요.
광고같네요.

[..]

그거 레몬트리인지 이번호에 나왔는데요.. 별 차이 없어서 에디터가 계속 전화해보고 하던데...

지방분해 주사 맞는 사람도 알고 있는데요.. 맞을때는 좀 들어가고 안맞을땐 쑥 나오고..
사실 주사 맞고 왔는지 다 알겠더라구요.

[음]

몹시 의심스러운 글입니다.

[광고시군요...]

--;;

[광고시군요...2]

윗배 아랫배해서 1백만원에 해 주면 생각해 볼께요~

[원글]

아..피부과 이름이 적혀 있어서 광고로 생각하셨군요. 이름은 지웠구요..광고 아니예요-_-
아직 그 기계 들여와 시술하는 병원이(기계가 비싼지..) 별로 없더라구요.
물론 운동, 식이요법이 최고죠. 하지만 운동하고 식이요법해도 안빠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_-
사실 비싸긴 너무 비싸요.-_-

[에이]

원글님,올려놓고 민망하겠네..자게엔 독한사람들만 있는줄알겠네요.저도 열심히 해도 이놈의살이 안빠져서 약도 먹어볼려고 했다가 무서워서 그만두고 견적도 뽑으러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가격의 압박땜에 못했어요..지금도 저녘은 거의 안먹고 운동하는데 무지 안빠지네요.물만먹어도 찌는 체질바꾸기가 정말 힘들답니다.마른사람들은 이해못해요.이고통을...

[.....]

가격 견적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비싸긴 비싸네요...
요요도 잘 온다구요?
그저 운동해서 빼는 게 최고인데 쉽진 않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