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인이라 병원 가기가 쉽지 않은데
마침 제가 다니는 병원이 9시 전에 진료를 하더군요.
2주 전 갔을 때에는 아기집 밖에 안 보여
내내 가슴을 졸이게 하더니
오늘 아침 초음파에서는
심장이 뛰는 것을 보았답니다.
ㅠ.ㅠ
0.75cm의 아기 몸에서 뛰는 심장!!!
제가 태어나서 본 그 어떤 것 보다도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
6주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생리주기가 길어서
남들이라면 벌써 8~9주가 되었을텐데...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저,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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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심장이 뛰어요!
감동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6-07-28 10:03:08
IP : 210.95.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8 10:04 AM (202.4.xxx.66)그 맘 저도 잘~ 알죠?^^
너무 신기하고 설레시죠?..
앞으로 점점 더 님을 행복하게해줄거에요..그 아기가말이죠..
태어나면 얼마나 더더 이쁜지..
앞으로 태교도 잘하세요~2. ....
'06.7.28 10:08 AM (218.49.xxx.34)눈물 왈칵할 일들은 앞으로 더더더 많을걸요
전 다자란 두놈 잠자는 모습만으로도 감사해서 눈물흘리곤 하거든요
이쁜 태교 하세요^^3. 그쵸?
'06.7.28 10:11 AM (222.97.xxx.98)그 설레임을 뭐라 설명할까요...
저는 마흔 넘게 살면서 가장 좋은 느낌이 뭐였냐면
바로 태동이었어요.
제 뱃속에서 꼼지락거리던 그 느낌...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요.
원글님!
좋은 생각과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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