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하고픈사람인데요 님들은 레시피를 다 외우시나요?
작성일 : 2006-07-27 17:03:09
472517
전 아주 쉬운것은 레시피 안보고하겠는데 5가지이상 재료나 양념이 들어가면 기억이 안나고
안외워져서 어쩔수없이 책을 꺼내 다시 보고 그러네요..울엄마도 요리잘하는 울언니도
안보고 쓱쓱 잘 하던데 결혼3년차인나는 왜 이리 안외워질까여?
IP : 203.24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7 5:06 PM
(61.79.xxx.107)
저도 그래요. 조리법이 조금만 길어지면 헤맵니다.;;
그래서 모니커 켜놓고 할 때도 있고 꼭 레시피 정리한 수첩을 활용해요.
근데 요리란 게 하다 보면 자기만의 비법이 생기잖아요.
엄마들을 보면 정량이란 것도 없고 재료도 그때 그때 있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하고..
자꾸 하다보면 자기 것이 생기리라...생각한답니다.
2. 저두...
'06.7.27 5:20 PM
(125.191.xxx.32)
못 외웁니다. 레서피 뽑아서 그거 보믄서 해요 ㅡ.ㅡ
전 요리잘하는 분들 정확히 계량해서 하시는지,,, 아님 대충 감으로 하시는지 이것두 궁금하던데...
우리나라 요리문화는 대충.. 집어넣어서 만들자나요.
근데 레서피에는 1큰술, 1컵.. 이런식인데 잘하시는 분들 이거 일일이 계량해서 하세요? 궁금...
3. 미투
'06.7.27 5:32 PM
(220.83.xxx.40)
레시피 보면서 해요..ㅠㅠ
레시피 따라서 양념 넣구 제 입맛에 아니면 대충 더 집어 넣구...^^
4. 전..
'06.7.27 5:48 PM
(221.141.xxx.30)
머리가 나빠서 죽을때까지 프린터뽑고 다녀야해요.ㅠㅠ
요리경력이 몇년이기도 하고
중요한건 한식,양식,중식 자격증 다 있거든요.
고거 합격은 어찌했는지 암두 몰라요.
하다못해 고추장이 들어가는지.간장이 들어가는지 절대 비미감의 주부인지라..
저희 가족이 불쌍해요.ㅠㅠ
5. 자주
'06.7.27 6:16 PM
(220.90.xxx.51)
음식을 만들다 보면 저절로 됩니다.
자주 만드는 음식들은 잘 되는데
계절음식 어쩌다가 만드는 음식은 정말 가물가물하죠
6. 대충형
'06.7.27 7:14 PM
(218.144.xxx.164)
예전에는 정말 하나하나 보면서 했는데...
그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리고 보면서 하든 대충 하든 별 차이도 없는듯해서)
그냥 대충대충 하는거죠. 뭐.
레시피 힐끗 보고 이건 불고기 양념에 이것만 더 넣음 되겠네.
이건 마파두부할때 처럼 하다가 뭐빼고 뭐넣음 되겠네. 이런 식.
한식이나 중식이나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건 비슷하니까
포인트주는 특이한 양념 한두개만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프린터 뽑고 심지어 피디에이에 저장해서 보면서 하는거 정말 존경스럽네요.^^
안그래도 요리한번 할려면 주방이 엉망진창이 되서-..-
7. 저도 대충대충
'06.7.28 9:43 AM
(221.147.xxx.56)
대충해요...
그러다 보면 빠뜨리는 양념도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맛이 나오는거 보면 저도 신기할따름~~
8. 레시피
'06.7.28 12:49 PM
(218.236.xxx.34)
아주 잘하시는 요리선생님 말씀이
요리를 할 때엔 꼭 레시피를 보고 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그래야 음식맛이 언제나 똑같습니다.
그냥 대충 경험으로 하면 어느땐 짜고 어느땐 맛있고 자기 기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도 꼭 레시피 보고 만들어요.
그때부터는 저도 마음의 짐을 덜고 레시피를 터억 붙여두고 음식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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