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알게된 제품 중 하나가 아올다예요.
결혼전 시어머님께 받은 그릇으로 살아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기냥 있는거 쓰자는 생각에 지름신을 물리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아올다, 아미쿡, 운틴가마를 알게 되어 하나씩 사게되었는데요.
이번에 동대문에 갔다가 광주요란 단어에 그릇집으로 들어가 아올다를 보게 되었어요.
결국 밥공기와 국그릇을 샀는데 집에오니 너무 예뻐요.
왜 이쁘다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다른것도 사고픈데...
요즘 싸이트마다 아올다 검색해서 보고 있어요.
담엔 어떤 접시 살까?? 하고요. ㅋㅋ
아 혼자서 좋아하고 있으니 아쉬운 마음에 여기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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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다 눈꽃빛 너무 예뻐요.
아올다 조회수 : 792
작성일 : 2006-07-25 11:24:47
IP : 211.104.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7.25 11:31 AM (61.97.xxx.127)그 그릇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그릇을 잘깨먹는 제 습관때문에 좀 망설여 지네요2. 아올다
'06.7.25 11:52 AM (211.104.xxx.146)그거 잘 깨지나요? 그럼 조심해야되는데.. 그리 잘 깨지는거 처럼 보이진 않아서리..
3. 제것좀..
'06.7.25 8:53 PM (218.49.xxx.46)아올다 좋아하시면 제 그릇좀 사가실래요?^^ㅋㅋ 농담입니다.전 그릇가게 추천 받아서 그냥 샀는데 제취향이 아니어선지 정이 잘 안드네요..비싸게 주고 샀는데 어디에 다시 팔기도 뭐해서 박스에 쌓아놓고 한숨만 쉽니당.
ㅋㅋ 그래서 지금은 코렐만 쓰고있어용.4. 장터..
'06.7.26 10:25 AM (211.104.xxx.146)장터에 함 이용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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