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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둘이갈만한 곳

여행조언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6-07-23 12:46:41
좀 추천해주세요
결혼한지 12년째인데
정말 첨으로 남편이랑 둘이있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디 갔거든요
둘이서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남쪽지방으로 가고 싶어요
숙박도 추천해주심 좋구요
IP : 125.178.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raca
    '06.7.23 1:05 PM (220.76.xxx.250)

    남쪽지방은 아니지만 울릉도 어떠세요?
    이곳저곳 참 많이 다녔지만 울릉도만큼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국내에 없습니다.
    숙박은 '추산일가' 강추입니다.

  • 2. 원글
    '06.7.23 1:32 PM (125.178.xxx.222)

    울릉도는 가보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정말 좋았지요
    암튼 감사드려요

  • 3. 통영
    '06.7.23 2:51 PM (124.63.xxx.29)

    유람선 타고 이 섬 저 섬 돌아다니셔도 좋고 거제도에 해수욕장도 많습니다.

  • 4. ...
    '06.7.23 4:13 PM (211.219.xxx.221)

    재작년에 신랑이라 차몰고 전주 반야돌솥밥먹고 선운사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장어먹고,
    목포 도착해서 하루자고 연포탕 먹고 출발해서 땅끝마을로해서 보길도 다녀왔는데 참 좋았었어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는 보성 차밭도 들렀고요.
    민박집 아주머니 아저씨도 마음씨 참 좋았구요...
    마을 안에서 별달리 할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져간 책읽다 베드민턴치다 신랑이랑 얘기하고
    슬슬 걸어나가 조약돌 줍고 조개같이 생긴것들도 따고
    그때 제가 30살, 신랑이 34살이였는데 노는?꼴이 너무 늙은이들??같이 조용조용해서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 좋아하셨드랬어요.
    주인집이랑 친해져서 미역이랑 해산물 잔뜩 들은, 저녁으로 드신다며 끓이신 국도 나눠주셨는데
    참 맛있었구요, 민박집 아저씨 친척분이 하시는 식당에서 전복사다가 먹고
    브루스타로 자잔한 음식해먹고 그랬었죠.
    이름은 남도여행이라고하고 떠났는데 다녀와보니 먹은 기억만 잔뜩^^;
    그래도 자연도 한껏보고 배도타고 너무 좋았었어요~

  • 5. 저도
    '06.7.24 10:15 AM (222.107.xxx.103)

    생협에 유기농 상추 있지 않나요?
    그런게 있다면 약친거나 보존제나 뭐 그런거 친건 있겠죠.
    농사를 안지어봐서 몰겠지만 이상하게 상추는 먹을때 찝찝해요
    내가 농사지어서 먹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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