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꿈을 꾸었는데..나름대로 똥꿈이라 생각하여 로또를 샀건만...꽝이네요 ㅠㅠ
울 아이를 데리고 허름한 놀이방에 일해달라해서 갔는데...거기 화장실이 말도 못하게 더러운거에요..
변기마다 똥이 넘쳐흐르고...생각만해도 아직도 몸서리가 처질정도로..
그래서....두 팔 걷어부치고 열심히 물청소를 했죠......개운하게 돌아섰다가 다시보니 다시 똥이 차있는거에요....
깨끗이 청소했건만....변기 두칸에는 그리도 계속 분비물들이 가득하더니.......
숫자 2개맞았네요...
청소하지말것을...
혹시나 하고 기대했다가 역시나니...에고 기운빠져라..
일주일에 서너분씩 1등되는거보면 참 부럽네여
1주일에 3-4명 1등이고 2등은 더 많을테고..3등은 더더 많아 몇십명 몇백명 될터인데
왜 난 그곳에 끼질 못할까싶은게.....
그래도 몸건강하고 남편,자식 건강한걸로 복받았다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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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ㅠㅠ
ㅠㅠ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06-07-22 21:15:37
IP : 222.10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06.7.22 10:40 PM (125.129.xxx.146)저도 똥꿈 꾸고서 로또사도 암것도 안되요
2. 로또고수
'06.7.22 11:17 PM (121.55.xxx.21)똥꿈정도로는 약해요 약해~
3. ^^
'06.7.22 11:18 PM (59.15.xxx.190)어제 장난삼아 만원어치 샀는데 5000원 3장 당첨 ㅋ
전에 2번인가 샀는데 다 꽝이었거든요.
5000원에 기분 좋네요.4. ...
'06.7.22 11:44 PM (125.188.xxx.133)똥꿈두요...꿈에서 똥을 봤을때 전혀 더럽게 느껴지지 않을때가 좋은꿈이래요
뭐 냄새가 난다거나 더럽고 역겁게 느끼거나 하면 그닥 좋은꿈 아니라고 하던걸요5. 이런
'06.7.23 12:34 AM (222.101.xxx.124)이럴수가....넘 더러워보여서 팔걷어부치고 싹싹 청소할 정도...눈쌀이찌푸려질정도였는데 82에 여쭤보고 살려다 괜히 입방정 하는게 아닌가 하는....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아하하....어쩐지..뭔가 좀 약해 보이던데...ㅋㅋㅋ
6. ....
'06.7.23 1:08 AM (218.51.xxx.222)그 ㄸ이 온몸에 묻어야 좋은거래요~
보기만 하는건 별로고 아주 ㄸ밭에 굴러야 한다고..ㅋㅋㅋㅋ7. 청소를...
'06.7.23 2:23 AM (125.186.xxx.71)하시면 안 돼죠^^;;
제가 무지하게 큰 불이 났는데 그걸 물살 쌘 호수로 껐지죠.
당근 좋다가 만 일이 생겼어요.
담엔 절대 청소 하시지 말고, 즐겁게 ㄸ 가지고 노새요^^
노새~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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