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더심하겠지만 땀때문에 누렇게변했어요(베개속)
조금전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3개를 버리고 왔습니다.
새로사도 계속그럴것이고......
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이불관리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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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절은 베개를 어떻게들하세요.
눅진한베개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06-07-16 15:50:12
IP : 220.92.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
'06.7.16 3:55 PM (58.140.xxx.83)오마나 그걸 왜 버리나용
목화솜 아니시지요?
전 엊그제도 한개 빨았는데
빨리 가져오세요
베개 커버 빼서 따로 빨구요
옥시크린 찌든때 제거용 스프레이 해서
세탁기 뜨거운물에 맞춰 넣고 빨으세요 깨끗해지지요
이불도 세탁기에 뜨거운물로 빨구요
헹굴때 뜨거운물로 한번더 헹궈주면
요즘 같은때 더 잘마르지요2. 맘
'06.7.16 3:57 PM (58.140.xxx.83)아참 솜이 터져 나올수 있어요
세탁망에 넣어서 빨면 더 좋아요3. +_+
'06.7.16 4:01 PM (210.92.xxx.85)저도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돌려요. 건조까지 시키면 보송보송 솜도 살아 있는데...
4. ..
'06.7.16 4:02 PM (219.255.xxx.226)세탁 가능해요
5. 이런 방법이
'06.7.16 4:06 PM (124.59.xxx.77)저두 몰랐어요. 이놈들 쓰레기봉투 큰 것 사와서 집어넣을 생각만 하고 왔네요.
와~ 빨리 햇님이 스윽 나왔으면 조으련만...6. 헉!
'06.7.16 6:09 PM (220.84.xxx.222)여기서 정말 많이 배우네요...저도 버려야 되는줄 알고 흑흑!!!몇개 버렸어요 ...
7. 저는
'06.7.16 6:39 PM (220.64.xxx.97)베게에 부드러운 수건 하나 감아서 쓰거든요.
그리고 그 수건을 자주 빨아요. 보송보송 말려서 다시 감고..그럼 한참 써도 괜찮던데요.
솜씨가 있으면 수건으로 자루를 만들어 씌우면 좋겠지만 손이 거의 발 수준이라서..^^8. 에이구
'06.7.16 9:48 PM (61.85.xxx.192)아깝네요.
진짜 그런 절은때, 이불에 묻은 때는 일반 세제나 치솔 등으로 해도 절대 안빠지거든요.
그런데 그런 세탁물을 물에 한번 적신후 바르는 비트 슬쩍 군데군데 묻혀서
세탁기에 돌리면 깨끗, 새것처럼 돼요.
그 쓰레기봉투 있으면 빨리 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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