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겨울옷이 필요해서 거금주고 구입했거든요.
그때는 제가 찾는 스타일이 없어서 뒤지고 뒤져 간신히 사서 입었는데..
오늘 백화점갔더니 겨울옷 세일하는데 같은 스타일의 100만배는 더 예쁜 옷이 있네요.
보자마자 눈이 휙 뒤집혀서 입어보고 거울보면서 정신을 못 차렸네요 으흑.
품질도 제옷보다 훨씬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워찌나 좋은지. 어휴 속쓰려 죽을뻔 했어요.
너무 맘에 드는데 거금 주고 산 옷, 비슷한 스타일로 또 거금주고 살 수는 없고. T.T
지금도 눈앞에서 아른 아른 그 옷이 떠다녀요 엉엉엉....
속이 쓰려 미칠거 같고 오늘 본 옷이 입고 싶어 죽겠어요 흑흑(어차피 구입할것은 아니지만)
아이고 속쓰려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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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옷보다 훨씬 더 예쁜 옷.. ㅠ.ㅠ
아이고속쓰려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06-07-13 22:38:15
IP : 202.136.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13 10:41 PM (211.210.xxx.61)라디오목소리만 듣고도 기절할뻔.
밉상의 극치2. .
'06.7.13 10:52 PM (211.246.xxx.12)붕어를 입에도 머리에도 달고 다니는 나 븅.......이라고 불러야 할까보다.
3. 원글
'06.7.13 11:04 PM (202.136.xxx.153)그 옷을 동생주고 또 살까 하는 생각도 왜 안 해봤겠어요.
작년에 산 옷이 60만원 가까이 해서 큰 맘먹고 샀거든요,.
장터로 보내기엔 비싸고, 한 시즌 잠깐 입은걸 싸게 내놓을 마음도 없어요.
오늘 본 옷은 작년 상품인데 120하던걸 50%인가 세일해서 50몇만원이에요.
단순히 맘에 든다고 한 시즌 입은 옷을 두고 또 살 수는 없잖아요.
(그 정도 옷 척척 사제끼는 스타일 아닌데, 제가 미치지 않고서 어찌 그러겠어요)
작년에 산 옷도 참 맘에 들었는데 오늘 본 옷때매 볼때마다,입을때마다 생각나서 속상할것 같고.
제가 어쩌다 그걸 보고 입어봤는지, 환장하겠네요 정말. 참아야지..참아야지..4. ....
'06.7.13 11:34 PM (220.70.xxx.69)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5. 그맘
'06.7.14 12:01 AM (222.237.xxx.181)저도 그맘 알아요..진짜 속 쓰리지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어떤 브랜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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