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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945요..

서울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6-07-11 09:48:44
요즘들어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그런데..
김해경이 갑자기 사형수가 되었던데..
무슨일인가요??

아.. 지금은 인민군들이 서울을 점령했고,,
다시 북으로 쫓겨가면 또 어떻게 반전되고 혼란이 일어날지..
보면서,, 정말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시절 그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IP : 124.80.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번 안 봤지만.
    '06.7.11 9:54 AM (59.150.xxx.142)

    전쟁 나기 전에 운혁오라버니의 월북을 도와서 사형수가 될 걸로 알아요.

  • 2. 지금은
    '06.7.11 10:31 AM (211.114.xxx.233)

    인민영웅이 되었지 않나요? ^^
    석경이가 인민재판 받게 생겨서 벌벌 떨고 있던뎅....

  • 3. 정말
    '06.7.11 10:49 AM (58.145.xxx.79)

    갈수록 마음 졸이게 되요. 너무 재미있구요...특히 김호진씨 연기...너무 잘해서 거의 중독에 빠질 정도.

    김해경이 이동우와의 결혼 앞두고 최운혁이 갑자기 몰래 서울에 잠입하고 잡힐 위기에 처했었어요. 해경이가 그 월북을 도왔구요. 동우에 대한 신의 때문에 운혁이만 북에 보내고 해경이는 남에 남구요. 그래서 사형수가 되었죠. 근데 사형직전 6.25가 터지고 그 틈을 타서 동우가 구해주죠.

    그 때문에 동우는 늦게 피난을 떠나다가 결국 한강이 끊겨 서울에 숨어있게 되고 해경이는 인민군에 의해 민족영웅으로 추앙받게 되고...

    요즘 해경이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질타를 많이 받는데 결말이 어찌될지...
    다른것보다 동우가 너무 불쌍해서 볼때마다 울면서 봐요...사랑하는 연인도 못보고 굶주리고 아버지는 인민재판에 회부되고...

  • 4. 위에 이어서
    '06.7.11 10:51 AM (58.145.xxx.79)

    동우는 숨어있으면서도 약혼사진 손에 쥐고 있던데 해경이랑 이어지기 힘들거 같아요...남에선 해경이가 사형수, 북에선 동우가 사형수...김호진씨가 동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실제 인물 같아요...김호진씨 정말 달리 보게 된 드라마죠.

  • 5. 근데...
    '06.7.11 11:23 AM (141.223.xxx.82)

    동우는 원래 석경이 좋아하지 않았나요?
    해경이는 최운혁 좋아했던거 같은데 어느 날 보니...
    동우랑 약혼 했네요.
    만주 부분에서 내용이 좀 지루하게 느껴지고
    석경이 좋아하는 경찰역에...적응이 안되어 한동안 안봤더니...

  • 6. 간략 줄거리..
    '06.7.11 3:45 PM (222.106.xxx.90)

    해방이 되면서 석경아버지 문정관은 자살을 하고 어머니는 일본행 배를 타나 석경은 조선에 남게됩니다.
    처음엔 동우집에 돌봐주길 기대했지만 동우부모는 친일파로 낙인찍힌 석경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신의를 중하게 여기는 동우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석경과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사랑이 아닌 신의를 위해서요...
    한편 해경은 반도호텔 매니저가 되고 운혁은 서울대 교수가 되어서 둘이서는 서로 사랑하는 맘을 확인하면서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요.
    석경은 동우네 집에서 하녀처럼 집안일을 하는 구박을 받게되다가 그 집을 나와서 돈받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그 일이 이승만박사와 미군정인사 초청하는 파티였지요. 그 곳에서 이승만이 좋아하는 노래를 미리 알아두고는 연주를 하여 이승만의 눈에 들어 양딸이 되어 이승만을 도우며 자기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모던클럽(파티도우미모임)을 만들어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해경은 미군정의 요인으로 반도호텔에 머물며 일하는 동우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둘 사이에 알수없는 기류가 흐르게 됩니다. 그러나 권력을 향해 끝없는 욕망을 펼치는 석경에게는 계속적으로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혁과 해경의 사이는 알지 못하지요.
    어느덧 해경과 운혁은 약혼을 하지만, 운혁이 모시며 일하던 여운형이 암살되자 그의 뜻을 계속해 이어나가려는 운혁과 해경은 갈등을 겪습니다. 한편 동우의 마음에는 석경에 대한 연민조차 옅어져가는 찰나, 따뜻하고 깊은 마음씀씀이의 해경에게 점점 끌리고 해경에게 청혼을 하게 되나 해경은 운혁과 약혼한 사이임을 알게 되고 해경은 미안해 합니다.
    그러던 중 운혁과 동우의 스승이자 석경의 숙부인 문동기는 조선공산당의 일원으로 남한에서의 일이 어렵게 되자 월북을 하게 되고 이를 도운 후 신문에 비판글을 쓴 운혁은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동우는 운혁에게 해경만을 위하라고 충고하지만 동우는 이를 듣지않고 월북을 하게 된다. 해경은 운혁의 월북을 끝까지 지켜보며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원하지만 운혁은 끝까지 일말의 희망도 안겨주지 않고 떠나버리고
    이러한 해경을 바라보는 동우의 마음은 찢어지는데....

  • 7. 근데...
    '06.7.11 4:22 PM (141.223.xxx.82)

    우와~ 윗님...내용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자꾸 들어와 봐도...설명 해주시는 분이 안계셔서
    삐질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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