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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거절하는 방법..

봄이다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6-07-10 09:30:06
친한 언니가 보험영업을 한지 7개월가량 되었는데
자꾸 보험을 권유하는데..형편이 되어서 가입해주면 좋겠지만
있는 보험도 지금 해약을 할까 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500정도 번다는데 다들 그렇게 버시나요?
IP : 222.239.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6.7.10 9:45 AM (222.107.xxx.116)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지금 있는 보험도 해지할 형편이라고요.

  • 2. 경험상
    '06.7.10 10:04 AM (220.95.xxx.95)

    보험 영업하는 가까운 사람 있으면
    보험 가입 안해주면 거의 관계가
    끊어지더군요.
    내딴엔 큰맘 먹고 하나면 되겠지 싶어
    가입하고 나면 또 연락옵니다.
    좋은 상품 나왔다고.....
    가입 안해주면 서운해하면서
    보험하니 자기를 피한다는둥
    그러더군요.
    사실 만날때마다 보험 이야기 하는데
    누가 만나는게 좋겠습니까?
    인연끊을 생각하시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 3. ..
    '06.7.10 10:09 AM (222.234.xxx.44)

    친한사람 아니면 아파서 치료받고 있다고 하면 더 안권하던데요..

  • 4. 보험은
    '06.7.10 10:34 AM (59.7.xxx.239)

    끝이 없습니다
    님의 형편이 안된다면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구래도 자꾸 말씀하신다면 불편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끊어질 인연이라면 미련같지마시구요
    전 친구가 책을 판매했었는데...정말 할 형편아니였는데 1년짜리 했드랬습니다
    1년구독맞칠무렵되니...그동안 연락 없던 그 친구 또 연락왔더군요
    좋은거 나왔다고....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그런거 하는데 자기같으면 하나 끊어주겠다고 서운하다고 하더군요 헐~~~
    이래도 저래도 자기욕심 다 채워지지 않으면 나중엔 서운타는 말도 안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초장에 거절하세요

  • 5. 저는
    '06.7.10 10:52 AM (211.202.xxx.186)

    그냥 친오빠가 보험을 하거든.
    그래서 오빠한테 다 들어서 더 이상 보험으로 지출할 돈이 없다고 하니까 말 안하더라구요.

  • 6. 모모
    '06.7.10 11:21 AM (219.250.xxx.61)

    200짜리 종신보험 한건 하면 1000만원정도가 담달에 수당으로 떨어진다던데요.
    젤 좋은 대학 나오신 분들도 요샌 보험영업 많이 하시더라구요..

  • 7. 차라리
    '06.7.10 6:31 PM (222.238.xxx.49)

    남이라면 안 보면 되죠.
    머언 친척동서가 보험한다고 자꾸 연락와서 미칠 지경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었고 제 나이가 50인데 무슨 보험을 새로 드나요.
    타 먹을 날만 기다리고 나머지 넣느라고 정신없는데.
    주위에 보험하는 사람없는 것도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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