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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호스트 유난희....

부러움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06-07-08 10:08:49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사생활은 잘 모르겠고
방송에서 보면 자기 일에 무척 열정적으로 보입니다.

말솜씨도 똑부러지구요.

저하고 나이도 비슷하던데..

홈쇼핑에서 물건 안 사는편인데도

유난희씨가 방송하는것 보면 지름신이 몰려 온답니다.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IP : 211.205.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8 10:18 AM (211.59.xxx.77)

    남편분이 의사시고 아이가 이란성 쌍둥이 남자더라고요.
    옛날에 아나운서 시험에 무자게 많이 떨어져 봤다고 웃으며 얘기하시데요.
    지금만큼 유명해지기 전 반포살때 잡지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그때도 참 바지런하게 사는 사람이다 생각했었어요.
    자기가 열심히 노력을 했으니 그 자리까지 올랐겠고
    명성을 얻었겠지만 많이 힘이 부치나 갈수록 점점 더 야위어보여
    그건 좀 안타까와요.

  • 2. 저도
    '06.7.8 11:44 AM (221.147.xxx.56)

    부러워요.
    시어머님도 모시고 산다는데, 정말 수퍼우먼 같아요

  • 3. 딴 말이지만
    '06.7.8 11:51 AM (211.224.xxx.36)

    일하는 여자분들(특히, 유명 아나운서나 연예인들)
    시어른이나 친정 어른들과 같이 살지 않으면 힘들겠던데요.
    모시고 산다는 개념보다는
    어른들이 애들 건사하고, 살림을 봐준다는 표현이 더 맞겠더라구요.

  • 4. 맞습니다
    '06.7.8 12:03 PM (59.7.xxx.239)

    모시고 사는게 아니고 슬하라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 5. 근데..
    '06.7.8 12:05 PM (203.251.xxx.137)

    모시든..슬하든 힘들지 않을까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 6. 글쎄요
    '06.7.8 2:55 PM (211.108.xxx.83)

    저는 그 분 너무 오버스러워보이던데요...

  • 7. ...
    '06.7.8 5:49 PM (58.149.xxx.54)

    솔직히 별로 부럽지 않아요.

    아무리 인정받고 연봉이 억대라지만 물건파는 약장사 같아 싫증날것 같아요.

  • 8. 그래도
    '06.7.8 8:04 PM (221.153.xxx.157)

    진짜 프롭니다.
    제가 일하다 어쩌다 한번 가까이서 같이 일했는데
    다른 쇼호스트들하고 좀 틀리더라구요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프로'요
    부럽고 보기 좋았어요.

  • 9. ..........
    '06.7.9 1:32 PM (220.75.xxx.210)

    전 그 분 보면..
    웬지 명품 걸치는 것만이 바른 생활인거 같아서.. 별루..
    명품 몇개는 기본 아이템이 반드시 구비되어 있어야 하는거 같고..
    그게 당연시 되는게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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