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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해외 여행...
괌 등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바꿀까요? 해외여행은 포기하고 제주도로 갈까요?...고민입니다.
임신초기에 해외여행 하신분 계세요? 괜찮을까요?
의사는 무리하지 말라고 하고....요전에 어떤 글을 보니 임신 중 비행기 타면 훨씬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터라 더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8월말에 우럽 출장도 있는데..이때는 안정기라 그나마 좀 덜 걱정이 되기는 하거든요.
1. ....
'06.7.6 6:19 PM (58.227.xxx.48)한나라당 아닌, 조중동 아닌 세력들 뭐합니까
민주당 비롯한 다른 당들 얼른 성명이나 입장발표하고 수사하라고 압박넣고
미약해도 작은 신문사들도 소리크게 움직이고 해야지
노 전 대통령 껀수잡을 때 조중동 및 한나라당 민첩한 움직임에 그렇게 당했으면서
왜 조중동에서 수사안하는 탓만 하고 있는지..
나꼼수 혼자 주진우 혼자 어떻게 다 까고 다 밝혀냅니까
아 답답해..(혼자 열폭이에요..ㅠㅠ 시사인읽고 속터져서ㅜㅜ)
여론몰이고 시민들 감정과 목소리를 모을 기둥을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에요
시민들이 나서서 촛불들고 인터넷 논객이고 촛불조직들 두들겨맞았는데
야당으로서 그 때 그 시대를 보내며 보고 배운것도 없습니까
아니면 이번에도 자리펴놓으면 앞줄와서 앉아있다 사진만 찍히고 갈라그러는지..
지금 아니면 언제 기회가 오겠어요 이렇게 대놓고 뻥뻥 터뜨려주시는데.. 외부세력들 탄력 좀 받읍시다!!2. ^^
'06.7.6 6:21 PM (210.2.xxx.106)조카한테 좀 있다가 가자고 구슬려 보세요.
전 6주 넘었는데 임산부카페 같은곳 찾아보니 초기엔 비행기
타는거 다 않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랜 비행으로 피 까지 본들도
있다고 하고요. 괜히 찜찜하게 생각하고 가시는것보다 좀 안정기 접어들면
그때 가세요.조카한테는 적당히 핑계대시구요.^^3. --
'06.7.6 6:21 PM (61.72.xxx.101)저도 고맘때 그런 질문을 올린적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조심하는게 좋을거같다고 아쉬운 마음으로 포기했거든요.
근데 바로 며칠 뒤 입덧이 시작되서..
해외여행은 커녕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이 됐죠 -.-;;;4. 말려요
'06.7.6 6:37 PM (125.177.xxx.22)저 임신 진단받자마자(약 5주) 다음날 비행기 타고 하와이 갔다가 오는 비행기에서 하혈하고 유산한 적
있어요. 운이겠지만 여행하지 마세요. 다행히 바로 다시 임신되서 예쁜 아기 낳았어요.5. 반대입니다
'06.7.6 6:55 PM (61.254.xxx.137)저 아래 애기데리고 가는 해외여행엔 적극 권장한 사람이지만
임신중 해외여행은 반대입니다.너무 변수가 많거든요.....
자제하심이........
조카가 실망하더라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잖습니까~6. 결사반대
'06.7.6 7:04 PM (221.153.xxx.75)제가 조심안하고 기차 여행다니다가, 하혈해서 입원했었습니다.
하물며, 비행기 타고 해외 여행이라니요.
절대 아니되옵니다.7. 사람나름
'06.7.6 8:05 PM (219.252.xxx.43)본인의 체력이 어떤지 보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거나하시면 그냥 계시구요
평소에도 체력짱이라는 말들으심 다녀와도 될꺼같아요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조심하라고하셨음 체력이 많이 좋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현재요8. 저도 사람나름
'06.7.7 12:13 AM (124.63.xxx.147)저는 우연히 유럽여행을 공짜로 갈일이 생겼는데.. 어쩌다 보니 둘쨰를 임신한뒤 바로였어요... 4주정도?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안갔다가 나중에 애 얼굴만 보면 후회할것 같아서 갔지요..(철없게시리) 첫째때 입덧도 안하고 수월했어서 갔었는데.. 유럽이라 상당히 멀고 일정도 빡했는데.. 결과적으로 아기는 튼튼히 잘 나왔어요.. 본인이 갈만 하겠다 생각하시면 가셔도 될듯.. 단 편한 신발 신으시고.. 너무 무리는 안하시는게...
9. 조심하시는게.
'06.7.7 12:27 AM (222.237.xxx.113)저는 5개월 때 하와이 갔었는데요. 그때는 안전기라서 괜찮았어요
울형님도 같이 갔었는데 임신 4~5주쯤 이였어요. 본인은 임신인줄도 모르고...
지금 예쁜 딸 낳아서 잘 크고 있어요. 근데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조심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10. 123
'06.7.7 5:03 AM (81.132.xxx.219)무슨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저라면 임신 초기에 해외여행 안 가겠지만,
본인의 체력을 믿으신다면... 낙관적인 성격이시라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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