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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낼 만한 절이 없을까요?

신세한탄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06-07-02 13:16:23
어제도 글을 올렸었는데 결론은 제가 잠시 집을 떠나 있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정이 있어 친정으로는 갈 수 가 없고 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
어디한번 변변히 여행을 가 본적도 없고 친정에도 가질 못했습니다
사정이야 얘기하려면 끝도 없구요
저 혼자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서로 생각을 정리 해야 할것 같아요
요즘도 식당 같은데서 숙식 제공해주며 일을 시켜주는가도 생각해보고 절에서 일이나 도우면서 기도나 드리며 마음을 가다 듬어 볼까 싶네요
어릴적 절을 따라는 다녔지만 커서는 못다녔어요 그래서 아는 절도 없고 주위에 소개시켜줄 분도 아무도 없네요
여자 스님들만 계신 곳 중에 제가 한달정도 머무를 곳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곳은 경남이거든요  경남 쪽이였으면 좋겠네요
도와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올려봅니다
IP : 61.75.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향
    '06.7.2 1:52 PM (220.95.xxx.193)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 보군요.
    음 제가 가끔 가는 절을 소개할까 하는데. 경남에 있질 않구요.
    충남 당진에 있어요. 당진읍에서 10분정도 거리인 자그마한 절인데요.
    주지스님이 여스님이라 여자분이 지내기에는 좋을 듯 싶어요.
    신자분들이 많질 않아 찾아오는 이도 그리 많지 않으니
    조용히 기도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 절이 소위 기도발이 좋다고 하거든요.
    그 곳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면 좋은 일이 꼬옥 생길거예요.
    절 바로 아래에는 산림욕장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딱이구요.
    저도 17일 연휴에 놀러 갈까 생각 중이네요.
    당진군 고대면에 있는 성당사라고 하는데 아마 가보시면 마음에 들거예요.
    그리구 힘내세요.

  • 2. ^^
    '06.7.2 2:41 PM (211.104.xxx.236)

    경남이야말로 불교의 메카 아닌가요?
    청도에 있는 운문사와 사리암, 가지산 석남사 등이 전부 비구니 사찰입니다.
    그 외에도 작은 비구니 암자가 많죠.
    운문사와 석남사가 비구니 사찰로서는 큰 곳이니 거기 가셔서 종무소에 문의하면 작은 암자들을 소개해줄겁니다.
    기도처로 유명한 사리암은 좋긴한데 기도자들이 너무 많아 조용하진 않지만 마음잡고 기도하긴 좋죠.

  • 3. 원글
    '06.7.2 3:58 PM (220.77.xxx.46)

    경제적 사정이 좋은편이 아니거든요 절에가서 일 도우면서 지내도 비용이 들까요?
    든다면 어느정도 들까요? 절이든 어디 식당 같은 일할 곳이든 나가야겠다는 생각만 들고 막막하네요

  • 4. 다소
    '06.7.2 4:37 PM (125.182.xxx.194)

    30만원정도 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그정도로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 5. ^^
    '06.7.2 4:54 PM (211.104.xxx.236)

    삼시세끼 제공받고 기도만 한다면 의당 기도비 명목으로 비용을 지불해야되겠지만,
    만일 공양간에서 허드렛일을 하거나 사찰의 잡일을 돕는다고 하면(만약 그 절에서 그런 인력이 필요하다면) 아마 거의 돈이 들지 않을 겁니다.
    사리암 같은 기도처는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그야말로 누가 오거나 가거나 신경쓰지 않죠.
    비용이 여의치 않다면 기도처를 찾아가세요.
    원글님, 마음 가는 곳을 찾아 다른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도 다스리고 심신을 챙기세요.

  • 6. ..
    '06.7.2 5:08 PM (219.241.xxx.227)

    구인사도 괜찮은데요...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 7. 엄마
    '06.7.2 5:21 PM (203.170.xxx.232)

    저희 엄마도 구인사다녀 오셨는데
    정말 좋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4박5일 다녀오셨는데 이만원 드셨다고..
    가서 기도 하시거나 아님 허드렛일 도와주시거나 하시면 된다 하셔요.
    스님들이 일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그냥 일 찾아 하시면 된다 하시고..

    그리 큰돈 들지 않더라구요.

  • 8. 고아원
    '06.7.2 8:27 PM (203.213.xxx.42)

    고아원이나 양로원은 어떠세요?

    잠잘 곳이야 아이들이랑 자는 곳 있을 테고.. 돈 받으면서 일하는 도우미 아주머니들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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