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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쌩뚱맞은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 -;;;
그 블로그 돌아다니다보면
베이킹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은데요.
그분들중에 날씬하신분들은 대체 뭔가요?
맨날 만들고 맨날 맛있게 먹었다는 글인데
날씬한건 뭐냐구요...
저도 베이킹을 하는데 그...버터,설탕..계란...엄청나잖아요.
밀가루도 gi(?)지수가 높아서 쌀과 같은칼로리라 쳐도 더 살찐다는데...
요즘 일부러 베이킹 자제하고 있어서
갑자기 별게 다 궁금합니다..ㅋㅋㅋ
1. 처음에나
'06.7.1 1:15 PM (59.7.xxx.239)이것저것 많이 만드시고 드시겠죠^^
나중엔 좀 시들해지기도 하고 또 만드는거 이웃이나 아는분들께 선물할꺼 같아요
아흐~~빵 묵고싶어라~~^^2. ㅎㅎㅎ
'06.7.1 1:16 PM (124.62.xxx.21)저도 베이킹좀 하는데요~ 내가 만든건 맛만보고 눈으로만 봅니다 안먹어요 흐흐~
버터나 설탕 넣은양 뻔히 알고 먹는 다는건 용기가 마~이 필요 하죠3. ㅋㅋ
'06.7.1 1:20 PM (203.243.xxx.20)베이킹은 아니지만 저도 음식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만드는 재미지
솔직히 많이 먹게 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베이킹은 하도 시작조차 하지 말라는 말 들어서(살쪄서) 아예 하지도 않고 있네요.4. ㅠㅠ
'06.7.1 2:21 PM (222.97.xxx.74)저는 몇 번 만들어보고 재료로 들어가는 버터와 설탕의 엄청난 양에 질려서 저뿐만아니라 아이한테도 먹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베이킹쪽엔 손을 안댄다는..ㅠㅠ
5. -_-;
'06.7.1 2:22 PM (222.97.xxx.74)빵이 달콤하고 부드럽고 폭신할수록 버터나 설탕이 엄청 들어간담서요~~~ㅠㅠ
6. 그분들은..
'06.7.1 2:32 PM (125.191.xxx.69)악당입니다 ( ")
7. ..
'06.7.1 2:50 PM (211.179.xxx.8)만들어서 남 먹이는 재미로 하시나봐요.
울 언니도 보니 맛만 보던데요.8. ^^
'06.7.1 3:38 PM (61.249.xxx.129)저도 빵을 먹는건 별로고
만드는것에만 괸심있어요.^^
맛만 보지요.
만들며 버터,계란,향신료 냄새맡다보면 별 먹고 싶지도 않던데요.
그냥 집에 돌아오는 남편,아이들은 빵 굽는 냄새 너무 좋아하지만요.9. 아마도
'06.7.1 4:22 PM (58.238.xxx.65)저 같은 분들이시겠죠(돌 맞을라...에궁..)
저 완전 빵순입니다.만들어 먹구 사서 먹구 빵 엄청 좋아해요.
엄마가 "너 나중에 빵집에 시집가야겠다"하실 정도였죠..ㅎㅎ
근데 안 뚱뚱해요..^^;;;(죄송함니닷...ㅡㅡ;;)
체질적으루...저 같은 분이실 듯해요....10. 전
'06.7.1 4:35 PM (221.159.xxx.238)그 블로그꽈는 아니지만요... (넉넉합니다...^^::)
만드는걸 좋아해서 다 만들고 한쪽 맛만 보고 다 옆집, 앞집.....^^;;
가끔 퍼펙트하게 멋진 놈이 나오면........... 혼자 쓱싹하지만....ㅋㅋ11. 원래
'06.7.1 8:10 PM (203.213.xxx.61)전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그리구 가능한 칼로리 안나오게 많이 안 달게 만들죠.
12. 전...
'06.7.1 11:35 PM (220.75.xxx.204)제가만들고 제가 거의 해치웁니다. 누구 줄새도없이 제입속으로 꿀꺽해서 요즘 무서워 베이킹에서
손떼고 사다가 먹습니다. 빵은 어째 이렇게 맛있단 말입니까???13. 홈베이킹
'06.7.2 1:08 AM (61.83.xxx.82)저도 자주 하는편인데 제 경우는 아이 주려고 만듭니다.
베이킹을 해보니 재료도 천차만별이고 아무래도 제가 직접 만든것이 나은거 같아서요.
대신 모양내는거 잘 안하고, 설탕, 버터 많이 들어가는거 어떻게 조절해보려고 노력 많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아이가 빵을 좋아해서 빵을 사야하니까 제가 만드는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제 주변에도 빵 만드시는 분들.. 본이니 먹는것 보다는 주변에 선물하는게 많더군요.
저도 아이가 먹고.. 주위분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그런데 빵 많이 먹는다고 다 뚱뚱하지는 않아요
빵 엄청 좋아하는 이웃 아줌마.. 160키에 48키로 몸무게..
빵 엄청 좋아하는 우리 아들.. 키 126에 24키로.. 빵하고 살찌는거 하고 관계없이
살찌는 체질이 있는거 같아요. 빵 잘 안먹는 저는 160에 68키로 거든요. (왕비만..)
으.... 살 빼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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