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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기 수월한 방법???

입덧중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6-06-30 15:04:54
저는 임신15주 되어가는 임산부입니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맨날 집에서 거의 누워서 지내는데요

문제는 제가 일을 하러 주1회는 꼭 전철을 타야하거든요
집에서 출발부터 편도 1시간20분거리에요

임신초기에는 2주 일을 쉬었는데요
그 뒤로는 참고 다녔어요
자리에 앉아서 책같은거 읽으면서 딴데 집중하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는데
암튼 전철 타는게 너무너무 고역이에요

버스는 조금 나은것도 같구요
남편차도 힘들어서 남편차에선 토를 많이 해요 (절대 멀리가는거 아니고 친정,시댁정도)
전철에선 토는 안 하는데 속이 넘 힘들어서

오늘도 일 가야하는날인데 못가겠다고 담에 보충하겠다고 하고 안 갔어요
지금 속이 안 좋아서 (목에 꼭 뭐가 걸려있는 느낌인데 이게 한참있다가 내려가면 다행인데
안 그러면 올라오거든요) 못 갔어요

사실 가서 하는일은 어려운게 아닌데
전철 왕복 2시간넘게 타는게 무서워서 못 가는거거든요

선배님들!! 임신중에 다들 저처럼 전철타기 힘드셨나요?
무슨 좋은 방법없을까요???
배가 많이 불러오기 전까진 계속 하고싶은 일이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4.254.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6.30 3:12 PM (59.7.xxx.239)

    임신초기엔 지하철을 타고 속이 울렁거려서 몇번 쉬었다 가곤했어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거리군요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요즘은 날이 더워 더 답답하고 냄새도 날텐데...아주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보신는방법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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