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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육수를...택배가 가능할까요?

소나기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6-06-29 11:02:50
우리가 슈퍼에서 살수 있는 물냉면 국물[ 1인분 포장된것--동치미나 육수]을 택배로 배송하면
봉지가 견딜수 있을까요?
택배 회사를 이용하여 배송해볼 예정인데 어떠할지요?
아시는 분이 하시는 것인데 맛있어서 생각중인데,,,,,
제가 택배때뭄에 애먹어서 겁부터 납니다.

택배를 보내셔 보신분이나 ,받았다 생각해 보심 ,배송이 가늘할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여 문의 드립니다.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생각할려 합니다. 도움주세요.


혹시 택배회사에 따라서 배송을 [안에 물건 주서지지않게] 하는것이 다를까요.
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던데요,
택배 이용을 많이 해보신분 중에 ,물건을 함부로 다루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루는 회사를
이용하시는분들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

대기업 택배회사가 나을가요?
IP : 221.147.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9 11:06 AM (218.153.xxx.53)

    육수를 일단 얼리셔서.아이스박스에 넣어.
    우체국 특급택배로 보내세요.
    그럼 다음날 오전에 받게 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월요일에 이것저것 택배로 보냈는데..
    내용물 상하지 말라고 얼음 패트병에 얼리셔서 보내셨는데
    별로 녹지도 않고 일찍 받게 되더라구요....

  • 2. 얼음골
    '06.6.29 11:07 AM (211.208.xxx.32)

    육수를 택배로 주문해서서 먹는데요, 전혀 지장없이 오던데요...
    작년에는 동네슈퍼에서 미리 부탁했다가 얼음골 육수를 박스로 사서 먹었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터진 육수가
    두봉지나 들어있었어요.
    포장방법을 잘 연구해보시면(바닥에 충전재를 한겹 깐다거나...)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 ~
    '06.6.29 11:28 AM (218.209.xxx.194)

    택배는 조심스럽게 다루는거 절대로 없습니다
    먹을거는 특히 포장 약하게 하셔서 뜯어지면 직원들이 한두개씩 몰래 빼서 먹는건 일상일정도로 엉망이구요.
    무조건 포장 꽁꽁 하시는게 최고죠. 아니면 고속버스나 KTX를 이용한 택배고 좋아요. 집까지 오진 않지만 당일배송가능하다는 강점도 있구요. 택배회사보단 물건을 살살 다뤄요

  • 4. 소나기
    '06.6.29 5:53 PM (221.147.xxx.163)

    관심 감사합니다.면과 육수모두 급속냉동 되어있네요.
    지금 스티로폼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가격에 헉,,,

    저도 장터에서 스트로폼에 들은것 구입한적 있는데,이제 가격을 보니
    포장때문에 제가 구입했던것이 가격이 셌나봅니다.
    이제는 이해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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