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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풍때 치킨 보내고 싶은데...

치킨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6-06-26 08:35:36
유치원생인데요,
한달에 한번씩 소풍을 가는데.반아이들(10명)과 선생님(세분)께 간식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애들이 좋아하는 후라이드 치킨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치킨집은 아침일찍 여는 집이 없잖아요,,
제가 솜씨가 없어서 직접 만드는건 어렵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님, 전날밤에 배달받아서 다시 튀겨서 보내도 될까요?
현명한 생각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38.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06.6.26 8:41 AM (221.148.xxx.108)

    딴지 거는 듯 해서 죄송해요. 아토피 있는 제 아이가 어제 오늘 심하게 가려워 하는 걸 보고 있어서 굳이 답글 달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는 닭튀김 같은 거 먹으면 바로 올라오지요. 이런 상황에서, 같은 반 친구가 소풍 때 닭튀김을 싸오면....심하게 말하면 고문이랍니다. 아이들 닭튀김 좋아하지만, 먹으면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간식을 보내주시고 싶으시다면 과일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 2. 치킨
    '06.6.26 8:52 AM (221.138.xxx.252)

    우리반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인원이 열명뿐이라,평소에도 엄마들이랑 잘 알아요,,
    아토피 있는 애들은 없구요,,모두 다 치킨을 넘 좋아해서요,,

  • 3. 저라면
    '06.6.26 9:08 AM (211.207.xxx.246)

    시판 치킨 말구요.. 부드러운 닭살로만 해서 닭강정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그게 식어도 맛있구요. 뼈도 없어 애들 먹기 좋아요. 꼬치에 서너개씩 끼워줘도 되구요.

  • 4. 그냥 생각..
    '06.6.26 9:09 AM (222.238.xxx.71)

    치킨은 아침부터 보내기에는 무리같아요~
    닭강정 맛있겠네요..

  • 5. 치킨
    '06.6.26 9:33 AM (211.49.xxx.87)

    토막 전날 손질해 우유에 재웠다 밑간 아주조금만하고(치킨튀김가루 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치킨튀김가루 묻혀 7~8분정도 뒀다 튀기면 되요
    13인분 이면 닭 다리만 해도 좋을거 같아요(손잡는부분 호일 씌워 리본 묶어주면 더좋겠죠?)
    노릇하게 한번튀겨내고 대충 칼집 넣어 센불에 한번 더튀겨내면
    맛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백* 보단 곰* 치킨튀김가루가 훨 맛난거 같아요
    짐 대학생 큰딸이 입덧 부터 치킨만 먹어서리....

  • 6. 치킨
    '06.6.26 9:35 AM (221.138.xxx.252)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제가 튀겨주는게 여러모로 좋겠네요,,,닭강정 한번 만들어볼게요,감사합니다,,

  • 7. 갑자기
    '06.6.26 9:36 AM (211.108.xxx.81)

    아침부터 치킨이 먹고 싶네요...
    쌩뚱~~^^

  • 8. 저는
    '06.6.26 4:01 PM (124.2.xxx.4)

    치킨 체인점 말구 일반 동네 치킨집에 전날 부탁했더니 다음날 아침 출발 직전에 배달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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