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반찬 매일매일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도대체 님들은 어떻게 반찬들을 준비하시나요?
4살 아이와 신랑이 아침 7시 30분경에 식사를 하고 각자 직장과 어린이집으로 출발! 저녁 신랑은 일주일에 2-3일 들어와서 먹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여요.
특히 신랑은 미리 예고 없이 들어와서 먹기 때문에 미리 반찬이 없을 때 당황스럽기까지.. 그렇다고 매일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까 미리 준비해둘 수도 없고..
4살 아이와 신랑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 미리 냉동해두었다가 급히 꺼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아침 식사로 적당한 반찬들 추천 ......
아침마다 아이와 어른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려니 머리가 아프고, 매일매일 계란, 두부, 생선이 번갈아 오르니 이제 음식 만드는 제가 더 지겹네요.
두서없이 복잡한 머리를 그대로 옮겼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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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미리 해두면 좋을 반찬, 아이와 어른 먹을 아침 반찬들 추천해주세요~
반찬걱정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6-06-23 16:15:53
IP : 218.53.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23 4:48 PM (203.241.xxx.14)국종류 거의 다 냉동가능.... 한번먹을분량씩 나눠서 냉동...
짜장, 카레 냉동
돈까스,생선까스 날잡아 만들어놈
밥새우 항시대기 - 주먹밥 만들어줌
부추전 넉넉히 구워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했다가.. 기름없는 후라이팬에 살짝데움
불고기 한번씩2. 저희도
'06.6.23 5:00 PM (203.234.xxx.253)4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반찬먼저 준비하다보니,,냉동실에,불고기,햄버거스테이크,동그랑땡,돈까스,,기본적으로 해 놓고,,
아이는 이런것 번갈아가면서,,줍니다.
멸치볶음은 미리 준비해 놓고,아주 가끔씩 햄도주고,,
글고,, 그날그날해주는것은 호박볶음이나 두부굽거나,계란, 생선이정도로,,,냉동실에 있는것과 같이 줍니다.
신랑한테는 미안하지만,,저흰 김치찌개,된장찌개 후딱해서 대충먹어요,,,ㅠㅠ
직장다니면서,,아침,저녁 신경쓰는것 저도 무지 힘들어서,,, 일단,, 아이위주로 식단이 갑니다.3. ...
'06.6.23 5:16 PM (211.178.xxx.137)저 SK2 빈병 가지고 기다리고 잇었어요. 암때나 들고 미샤 매장가면 되는줄 알고.... 미리 신청 해야 되나요?
어디서 하는거죠? 알려주시면...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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