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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족들이 놀러오는데요....

초대메뉴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6-06-22 23:43:25

고등학교 친구가 이번주 일요일 놀러오는데요, 그 집 식구가 다 놀러올것 같습니다.
저도 제 결혼식때 보고 첨보는거라 무척 반갑긴 한데,
식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너무 고민스럽네요.

친구가 저 부담스러울까봐 식사 하고 오겠다는걸 집에서 제가 간단히 먹자고
그랬거든요.
그집도 어린애들이 둘이고,울집애도 이제 다섯살이니깐,얘네들에 맞춰서

치킨 퀘사딜라,닭봉조림,샐러드,스파게티 정도로 할까 하는데요.

이러면 넘 간단하고 성의없어 보일까요?

친구 남편도 오는거라 신경이 꽤 쓰이네요. 저희 남편은 출근할 듯 하고.

제가 한식쪽으론 영 젬병입니다.

어때 보이시는지요.
IP : 218.236.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2 11:46 PM (125.178.xxx.222)

    친구 남편을 위한 요리가 없는 듯 해요
    참고로 바베큐나 양장피는 어떨까요?

  • 2.
    '06.6.23 12:06 AM (218.237.xxx.73)

    치킨 퀘사델라말랑 닭봉조림 말고 차라니
    폭립을 하시는건 어때요? 더 손도 안가고..
    폼도 더나고..
    친구 남편분도 잘 드실것 같아요.

  • 3. 원글
    '06.6.23 12:17 AM (218.236.xxx.160)

    점심식사라 그리 거할필요는 없는건데요, 아무래도 고기가 없어서 좀 그래보이는건가요?
    저 종목들이 그나마 제가 할줄아는 유일한 것들이어서요. 근데,폭립은 어떤건가요,백립과 다른건가요?

  • 4. 예전에
    '06.6.23 8:53 AM (219.248.xxx.163)

    호주에 이민간 친구가 잠시 들어왔을때 친구들이랑 그집가족들이랑 다 저희집에 왔었거든요.
    그때 그냥 손말이 김밥했는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다 잘 먹더군요.
    몇년전이라 그땐 아직 손말이 김밥 많이 안 해먹을때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간단히 해 먹기에 괜찮았어요.
    호주로 돌아간 친구가 아직도 별미로 잘 해먹고 있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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