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땀이랑 손 빠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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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8개월 아기가 땀을 많이 흘려요. 특히 머리에서요.
기어다니고 하면 땀이 축축하니 나고, 땀이 나서 그런지 머리를 매일 감아도 약간 쉰(?) 냄새가 나네요 머리에서...
그리고 손을 아직 너무 빨아요.
6개월 이전은 본능으로 빨지만, 이후는 심심하거나 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던데...
하루 종일 까지는 아니지만 자주 엄지손가락이 입 속으로 들어가요.

보통 님 애기들은 언제까지 손 빨았어요?

아 왜이리 로긴이 잘 풀리는지 한 번 쓰는데 너덧 번은 로긴 새로합니다. 저만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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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들 둘이...한의원간적 있어 여쭤보니 원래 열이 많다고 하긴하셨는데...
잘때 땀 줄줄...조금만 놀아도 땀 줄줄...
특히 애들 그런거 같아요...^^;;

손은...이가 날려고 간지러워 그럴수도 있으니까...
치발기나 딸랑이 같은거 쥐어주시구요...
애들이 심심?해 하면 손을 빨기도 한다더라구요...
관심을 다른곳으로 솔리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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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4학년인 딸아이가 유난히도 손가락을 빨았었는데 약을 발라봐도 때려도 안 돼서 나중에
공갈젖꼭지를 물렸지요. 더러운 손 빠는거 보단 나을거 같아서(나중엔 그게 없으면 잠을 못자고 엄지
손가락에 터더구가 앉아서...)결국 초등학교1학년들어갈 무렵 팬티내리고 엄청 맵게 때려서 잡았지만
지금 턱이 약간 튀어나온게(커가면서 더)그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지금 손은 안빨지만 머리카락
돌리는건 여전합니다. 손가락에 돌돌 말아서)

[저도]

조금만 안쓰고 있어도 로그인 풀립니다.
땀흘리는 애들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저희 애도 그랬구요...
지금도 그래요 6살인데....
늘 쉰네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