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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의 선방? 프랑스의 득점?
어제 한프전 프랑스가 집어넣은 것 이운재가 선안쪽에서 골을 밀쳐내던데 골로 처리를 안하더라구요.
프랑스 기자들이 이걸 물고 늘어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잠잠하네요. 좀전에 텔레비젼 보니깐 프랑스 선수들은 분명 3야드 들어간데서 막은거라서 골인이 맞다고 주장하던데..어떻게 된건가요?
1. 축구
'06.6.19 9:22 PM (211.213.xxx.128)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걸쳐 있었기 때문이라고 심판이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http://club.cyworld.nate.com/club/board/general/genbrd_view.asp?club_id=51377...2. ...
'06.6.19 9:27 PM (220.86.xxx.127)<조이뉴스24>
19일(한국시간) 한국-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비에이라의 헤딩슛'에 대해 FIFA 월드컵 공식사이트는 '골'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2006 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com)는 경기 내용을 전하는 기사에서 당시 상황을 "파트리크 비에라의 골은 거의 골라인을 넘을 뻔 했다. 그러나 볼이 라인을 넘기 전에 이운재가 볼을 쳐냈다"고 설명했다.
보도대로라면 비에이라의 헤딩슛은 '심판의 오심'으로 날아간 '골'이 아닌 이운재의 선방에 막힌 '슛'이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 미드필더 비에라는 전반 31분 정확하게 띄워 준 코너킥을 받아 헤딩슛을 시도했고 이 볼은 골라인을 넘어선 듯 했다. 그러나 주심인 아쿤디아 심판은 경기를 속개시켰고 프랑스 선수들은 별다른 이의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FIFA는 지난 잉글랜드-파라과이전에서 나온 가마라의 자책골 판정 당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는 모든 골에 대해서는 24시간 안에 재심을 벌인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희기자 smile@joynews24.com3. 공의 일부라도
'06.6.19 9:40 PM (211.169.xxx.138)라인에 걸쳐있으면 노골이래요.
1센티라도...4. ...
'06.6.19 11:04 PM (218.155.xxx.110)화면으로 보니 공이 완전히 넘어가지 못했더군요.
이운재 무릎쪽에 맞아서 튕기면서 손으로 쳐냈어요.
다 못 넘어갔으니 노골 맞아요^^5. 그런데
'06.6.20 10:16 AM (221.158.xxx.249)공보다도 골키퍼가 골라인안으로 들어가서 막았기때문에 골이 아닌가......하는 건 그냥 제생각
계속 느린화면으로 리플레이해주니 차범근해설...도 어떻게 설명을 못하시던데...
그때말고도 이운재골키퍼 경기 내~계속되는 위기에 몇번 골라인안쪽에 서있었는데... 수비가 걷어주긴했지만요 탓하는건아니고 그날 이운재선수 그닥 골키퍼다운모습이 많이나온거같진않은데 동물적감각어쩌고 하는 언론이 참... 그래요 골키퍼본인도 논란이되고있는 그 슛팅에 대해서는 말을 얼버무렸네요..6. 라인
'06.6.20 12:56 PM (211.210.xxx.154)밖에서 쳐내고 몸이 안으로 밀려들어 가서 그렇게 보인거죠
그들이 누구인데....
찬 선수나 동료들 누구도 그때 항의한 선수 아무도 없었잖아요7. 노골..
'06.6.22 4:44 AM (61.83.xxx.86)판정이 맞습니다. 피파 공식 홈페이지에도 골이 아니라고 발표가 되었다는군요.
축구공의 지름이 22Cm 정도 되는데 이운재의 발이 골라인에서 10Cm 안쪽으로 위치해있고
이운재가 무릎앞에서 쳐냈으므로 축구공은 완전히 골라인을 넘지 못했다. 그래서 노골 이랍니다.
축구공이 완전히 골라인을 넘어가야 골.. 로 인정을 하는데
골라인 10Cm 안쪽에서 22센티 공을 밖으로 쳐냈으니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지 않은것으로 본답니다.
그리고 이운재가 공을 쳐냇을 당시 프랑스 선수들이나 도미네크 감독이 바로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것도
게임당시 골..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