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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요?

그녀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06-06-16 14:09:51
베컴 부인이요.
외국에선 각광 받는 인물인가요?
전 암만봐도 좀 웃기게 생겼는데, 오리같이...

쓰고 보니, 부러움에 몸부림치는....딴지 같네요.-.-;;;;;;;;
IP : 210.217.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 여름엔
    '06.6.16 2:11 PM (222.108.xxx.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안이쁘죠
    '06.6.16 2:13 PM (125.129.xxx.146)

    썬텐을 너무해서 원래 흑인이였냐는 사람들이 많다죠?
    애를 셋이나 낳았는데도..여전히 날씬하다못해서
    삐쩍 말랐다는...
    인물은 너무 없죠

  • 3.
    '06.6.16 2:14 PM (211.207.xxx.92)

    다른건 모르겠고 애를 그렇게 낳고도 날씬한 비결이 궁금해요..ㅠㅠ

  • 4. !
    '06.6.16 2:14 PM (203.241.xxx.14)

    흑인 아니에요?? ㅎㅎ

  • 5. ,,
    '06.6.16 2:15 PM (210.94.xxx.51)

    이쁘진 않은데 매력있나보죠 뭐^^

  • 6. .
    '06.6.16 2:17 PM (125.245.xxx.138)

    지두 흑인인줄 알았는데~~아니었나보네요.
    근데 이쁜얼굴은 아닌거같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딴지같네요.
    ㅋㅋ

  • 7. .
    '06.6.16 2:18 PM (61.98.xxx.115)

    동남아 분위기도 좀 나는것 같고,
    솔직히 날씬한것도 좋지만 심하게 말라서 (딱5kg만 찌면 봐줄만 할것 같은데)
    항간에는 거식증에 걸렸었다는 얘기도 나돌았던것 같던데.
    남편이 너무 잘나서 여자문제에 하루도 맘 편치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심히 부럽네요.

  • 8. 러브스토리
    '06.6.16 2:20 PM (125.181.xxx.221)

    전에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유선방송에서였을꺼예요..
    미스땐 이쁘던데... -_-
    지금 이상한가요???
    아주 부잣집 딸이잖아요... 게다가..유명한 그룹가수 출신이였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베컴이 티비에 나온 그녀를 보곤 한눈에 뽕가서...
    마구 쫒아다녔대요
    빅토리아??였던가?? 이름이 그럴껄요?? @@

  • 9. 원글이
    '06.6.16 2:25 PM (210.217.xxx.17)

    예, 빅토리아죠.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였던...
    저 뒤에서 남의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 좀 꼬였는지 갑자기 뉴스보다 그녀가 나와, 이런 얘길 하고 있네요. 딴지 맞네요. -.-;;
    리플이 있어 삭제 안 합니다.
    미안혀~~~빅토리아...

  • 10. #
    '06.6.16 2:28 PM (220.124.xxx.228)

    http://blog.daum.net/hollywoodfashion/8591219

  • 11. 빅토리아~
    '06.6.16 2:30 PM (211.191.xxx.172)

    전 스파이스걸스때 넘 매력있다고 생각했었어요
    팬까진 아니었지만... 멤버중 젤 스타일좋고.. 매력있게생겨서
    마돈나가 찍었다고 했을때.. 역시 마돈나한테도 어필했군.. 했던 기억이..ㅎㅎㅎ

  • 12. 솔직히..
    '06.6.16 2:32 PM (59.12.xxx.126)

    진짜 못생겼어요..ㅡㅡ;;;

    스파이스걸스때는...좀 괜찮았는데....
    요즘엔.....

    돈도 많은데...코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코가 너무 ㅡㅡ;;

  • 13. ㅎㅎ
    '06.6.16 2:57 PM (211.226.xxx.68)

    고맙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14. ..
    '06.6.16 3:08 PM (210.123.xxx.89)

    스파이스 걸스 멤버였죠. 둘이 결혼할 때는 빅토리아가 훨씬 유명하고 인기 있었고, 베컴은 상대적으로 많이 가려 있었는데 스파이스 걸스가 해체된 후 요즘은 상황 반전-.

    그래도 패셔니스타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작년에 유행했던 발목까지 오는 티어드 스커트도 빅토리아가 많이 입었던 옷이고.

  • 15. 저도.
    '06.6.16 3:41 PM (222.106.xxx.224)

    빅토리아 별로 안이뻐 뵈는데...
    샘나서 그런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공부
    '06.6.16 5:00 PM (211.217.xxx.214)

    오늘 기분도 너~무 안 좋고 그래서 빅토리아 베컴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해 봤네요.
    결론은 엄청 노력파인 거 같습니다.
    집안이 부유한 것은 맞고요...귀족인 것 같지는 않고(그런 설이 있는데 확인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전자제품배급업을 하는데 어렸을 때 롤스로이스 타고 애들 학교 데려다 주곤 했다네요)
    학생 때는 인기가 없고 질시의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연기나 무용이니 배우러 다니기 바빴다고.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없어서 두고 봐라 했다네요.^^

    베컴과는 평생 살 생각으로 결혼했나 봅니다(누군 안 그럴까만은). 결혼 발표하면서 한 말 중에 평생을 같이 늙어갈 수 있는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결혼 생활의 위기도(베컴의 여자 문제) 극렬하게 싸우면서도 지켜내고 있고요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합니다.

    빅토리아의 외모는 남편을 잡아두려는 그녀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가슴 확대 수술도 자신은 부인했지만 사실로 들어났다고 하고
    지금 비쩍 마른 몸매는 첫 아이 낳고 체중 감량하면서 그렇게 됐는데
    그때도 언론에서 엄청 말이 많았었다고 합니다(너무 빼서).

    스파이스걸스가 형성 될 때 전략적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배경의 여성들로 구성했는데 빅토리아는 그 중에서 고급한 이미지를 대표했다고 합니다. 'posh'가 그런 뜻이라고... 실제로도 그 중에서는 제일 부유한 출신배경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힘내 빅토리아, 베컴이라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지!^^

  • 17. 베컴이
    '06.6.16 6:04 PM (222.107.xxx.153)

    비쩍 마른 여자를 좋아해서 빅토리아가 살을 그렇게 뺐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구 빅토리아의 약간 들린 코... 외국에선 그 코가 이쁜 코라 한다더군요,
    워낙 매부리에 콧대가 높은 애들이 대세곤 하니... 약간 들린 버선코(?!)가 걔네들은 매력적이라고 한다나 어쩐다나...

    전 빅토리아 안 부러워요.
    언제부터인가 빅토리아 사진을 보면 웃는 모습이 없더라구요.
    항상 무표정한 얼굴, 아니 더 나아가서 인상쓰는 듯한 모습이 굳어져버린 얼굴.
    파파라치가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베컴의 여자문제에 대해 떠드는 언론에 대해 적대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베컴이 미인대회 출신 입상자들에게 '독일 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고의 섹시남'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그거보구 참 빅토리아는 남편 단속하느라 전전긍긍하겠다는..생각을 했거든요.
    세계의 내노라하는 미녀들은 자기 남편 보고 침을 질질 흘리고 또한 유혹하는 것도 다반사일텐데
    아무리 금은보화가 넘쳐 흘러도 행복할까.. 라는 그런 생각.

  • 18. 근데
    '06.6.16 10:01 PM (222.235.xxx.229)

    딴말이지만 베컴 진짜 멋있는거 같아요. 어떤 표정도 어떤 헤어스타일도 어쩜 그리 다 멋있을꼬.
    무표정일땐 샤프해 보이다가, 웃으면 또 완전 천진난만 소년같고, 아주 잘생겼다기 보다 뭔가
    매력적이면서 섹시미도 있는...ㅋㅋㅋ 아줌마 또 병 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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