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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이란곳에 와서

82쿡이란곳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06-06-13 11:38:45
82쿡을 알게된게 얼마되지않아
그 이후로 거의 매일 들락달락 거리는곳중의 한곳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런저런"이나 "자유게시판" 또는 "회원장터"만 기웃거렸죠
글을 읽으면서 열도 많이 받았고
물론 제가 경험한것은 아니지만 글로나마
제가 다 열이 받더라구요 같은 입장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때론 가슴 따뜻한 글을 접할때면 입가에 미소가 퍼지게 되더군요
회원장터를 둘러볼때면 말 그대로 직거래장터의 분위기도 받았다가
어느땐 이곳도 장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구나~~하는 생각에
한걸음 뒤로 물러날때도 있구요
뭐 장사할수있지요
하지만 정이없어보이는 진짜 내 이윤만을 위한 그런느낌이
올때면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LIVING란과COOKING란COMMUNTTY란은 다 특색이 있더군요
리빙란을 들여다볼땐 자주 낮선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제가 그리하지 못하는입장이라 그런지...ㅠ.ㅠ
요즘 말하는 지름신인가 하는 그넘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거 같더이다^^

그 옆방은 살림의 기초부터 고수들의 비법도 보이구요
구래서 전 가끔 내가 모르는 비법들을 건지기도 합니다^^

82쿡에서 제일 시끄러운방 "이런저런"이와 "자유게시판" "회원장터"가 입주해있는
물론 다른애들도 많이 입주해있지만
재덜 셋땀시 무지하게 시끄러운 곳이죠 ㅋㅋ

참 여러색깔을 가지고있는82쿡인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많은걸 배우고 많은걸 얻었으면 합니다
이 다양한 색깔들도 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라 생각하고
될수있으면 정화해서 받아들이면서 지내볼까 합니다^^
IP : 59.7.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3 11:48 AM (221.162.xxx.90)

    저두 시끄러우면 시끄러운대로, 따뜻하면 따뜻한대로..다아~~~조옿습니다~~~

  • 2. 둥글둥글
    '06.6.13 11:59 AM (59.9.xxx.147)

    방마다 느낌이 달라 좋습니다.
    요리솜씨보고 감탄하다가 자게와서 처세술,세상풍물,사람 사는 맛을 보고
    줌인줌아웃에서 감정 정리하고,키톡에서 낼 먹을 요리꺼리 한건하고 가지요.
    여러색깔의 82가 서서히 좋아지는데요^^

  • 3. 장터
    '06.6.13 12:49 PM (211.210.xxx.154)

    없으면 좋겠어요
    시끄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장터아니면 재활용으로 들어가야할 폐품들도 기어이 돈 받고 팔려는거 보니까 윗겨요
    그냥 줄물건만 장터에 올리면 좋겠어요
    버리긴 아깝다 싶은거요

  • 4. 장터 없음
    '06.6.13 1:33 PM (219.248.xxx.110)

    심심해요. 시장원리에 그냥 맡겨봅시다.
    폐품 내놓고 가격올려도 팔릴건 팔리구, 욕먹을 건 뒤에 또 욕먹더라구요.
    요긴하고,착한가격에 구입한 주방용품,얼마나 잘쓰는데요....

  • 5. ^^;
    '06.6.13 2:27 PM (59.7.xxx.239)

    장터에서 재활용으로 들어갈 물건을 돈 받고 팔거나
    아님 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놓는 분들 그만큼만 행복할꺼예요
    이러다 자리잡히겠죠^^

  • 6. 지름신이 왕림하사
    '06.6.13 4:30 PM (218.146.xxx.164)

    장터에서 물건 구입많이 했어요.
    정말 고맙게 받은 것도 있어요.
    가격면이나, 품질면에서)
    받고 진짜 넘무하네 싶은 것도 많았어요.
    결국 반타작한 것 같아요.
    장사꾼들, 꾼들이 너무 많아요.

  • 7. 전문
    '06.6.13 6:00 PM (221.138.xxx.103)

    장사꾼들은 좀 눈살 지푸리게 하더군요.
    어딜가나.. 한 둘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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