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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복이 있다고 하면 정말 돈복이 있는건가요?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06-06-12 23:41:21
친구남편이 소스회사(사업)를  창업했어요.
점쟁이가 돈복이 있다고 하더래요. 그리고 5년후에 성공할것이라구.
남자는 아주 성실하죠. 일도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 자랑을 하네요.
IP : 211.213.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흐흐
    '06.6.12 11:58 PM (125.131.xxx.3)

    점쟁이말 들으러 다니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없던디요...

    그데 성실하기까지하다면 잘되겠죠..

    허나 전 저 말고 다른사람은 다 잘사는게 좋다는 주의라...
    잘되면 좋긴하겠네요...

    친구가 못사는것도 제맘이 무겹더라고요....제가 착한것도 아니지먼요^^

  • 2.
    '06.6.13 12:29 AM (222.234.xxx.161)

    뭐 점이야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희망을 가지고 기운차게 시작하려고 해서 좋은 얘기만 자주 기억하려고 하는 거죠..
    그냥 축하해 주세요^^~

  • 3. ..
    '06.6.13 12:39 AM (218.155.xxx.157)

    그냥 창업 축하해주세요.
    사람이 성실하고 일도 열심히 한다면 잘 되겠죠, 뭐.

    참고로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몇년전에 점봤는데 그 해 10월부터 일이 잘 풀려
    그 다음해엔 크게 성공할꺼라 했는데
    지금....


    망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요.

    전 점이나 운세 이런거 믿지도, 보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혹 점괘가 좋다면 좋겠구나~ 하고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안좋으면 어차피 미신인데, 내 인생 내가 가꿔나가는건데 하고 잊는게 좋은 것 같아요.

  • 4. 돈복
    '06.6.13 10:03 AM (61.102.xxx.80)

    있다고 하면 다~ 있던데요

  • 5. @#$
    '06.6.13 10:08 AM (218.53.xxx.128)

    제 시누이는 기사식당 계약하기 전에 점을 봤는데
    절대 하지마라고 하더랍니다
    그래도 시누는 가게 계약을 하고 식당운영을 했는데
    장사가 너무 잘 돼 2년만에 수억을 벌었답니다.

  • 6. 동심초
    '06.6.13 3:19 PM (220.119.xxx.159)

    가방 설명이나 소재 같은 거 신경 안쓰고 가방만 보면 가볍고 심플하니 좋은데요,
    딱 떨어지는 가을 겨울 아우터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정 망설여지시면 일단 사서 직접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
    반품비는 백화점 다녀온 교통비라고 생각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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