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양말 하나씩 넣을수 있는 .....

[정리]

글로 적을려니 설명이 안되네요^^
정리의 달인,,, 수납의 달인...  요즘 멋진님들 블로그 많이 구경하고
있는데요...  거기 보면..
속옷, 양말 같은거  한칸씩 칸 질러져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 어디 팔까요?
홈플러스 같은데 2000원 코너 가면  하얀색 길다란 세칸짜리 바구니는 있던데..
칸막이  조절 되는거요...  그런거  9칸이나 12칸 정도 되는 거 없을까요?

제 설명이 좀 부족하죠? ^^
우유통을 여러개 이어붙혀서 할 자신은 없고,,, 그런  플라스틱 바구니를 사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부직포로 만든것 밖에 없네요...
어디 없을까요?

[한동안]

백화점 임시매장, 할인마트나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일제 플라스틱 무조건 2000원에 팔았는데..
근래는 까르프에서 봤어요.

플라스틱 정리용구 코너에 고정판으로 8개 넣을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냥 길다란 막대기를 잘라서 끼우는 것도 있고..

[다이소에서]

집에서 가까와서 딸내미와 갔었어요 원글님과 동감이예요~~
나름 즐거운 한때를 보냈네요~~

[저는 별로]

옷 잘 입고 옷태나고..^^;; 연기 잘 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개성파 매력만점 여배우. 정말 멋있어요. 저도 김어준과의 인터뷰보고 다시 한번 반했었어요.

[다이소꺼]

사서 아주 잘쓰고있어요. 팬티같은건 작게 접으면 두개씩은 들어가거든요.

[원글녀]

모두 감사합니다. 다이소 인터넷 쇼핑몰 검색하니 칸이 오른쪽 세로로 4칸정도 나뉘어 있고
오른쪽엔 크게 두칸만 나뉘어 있네요..^^ 요거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에구... 더이상 제가 원하는걸 못찾겠어요..

[그거]

자리차지 많이해요
쓰다가 버릴걸요

[..]

저는 종이 박스로 만들었어요;

[~.~]

네..200ml우유곽으로 마니 만드시더라구요.
아니면 예쁜종이컵 종종이 놔두던가요.

[otto]

에도 있던데요. 제품대비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인터넷사이트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카다로그에서 봤어요.

[olivia]

저는 500ml우유곽을 여러개 높이맞추어 잘라서 서랍에 넣어 놓고 쓰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들 속옷 정리 깔끔하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