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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뮤직라이브가 그리워요~~~

세레나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06-06-05 14:23:52
제가 가게를 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주파수를 sbs fm에 맞춰놓고
듣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2시부터 진행하는 이현우의 뮤직라이브를 무지 좋아했드랬죠.
그런데 이현우씨 왜 갑자기 라디오를 그만 둔거죠?....
지금 컬투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너무 제 취향하고는 머네요.
정신없고...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거 같고....
이현우씨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요~~~~~
그래서 이시간만큼은 mbc fm 을 들어 볼까하는데 주파수를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현우씨가 왜 갑자기 그만 뒀는지도 아시는분....살짝 가르쳐 주세요~~~^^
IP : 222.100.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6.5 2:25 PM (210.2.xxx.217)

    수수하고 서글서글하니 인상만 좋다..
    넌 어찌 생겼을지 상상이 간다...
    꼭 쥐박이닮았겠지..
    인물얘기하면 니들이 손해야..
    쥐박이한테 미남이라고 추켜세우는 장님들이 무슨 보는눈이 있겠니 ?

  • 2. ..
    '06.6.5 2:27 PM (61.84.xxx.40)

    저두 그래요 지금컬투는 듣다보면 머리가 어지러워요

  • 3. 뮤라
    '06.6.5 2:29 PM (61.77.xxx.193)

    찾다 찾다 포기했는데...그만 뒀군요.
    평소에 컬투 좋아했지만 라디오는 영 아니더라고요.
    예전에 저도 가끔 라됴 틀면 나오는 나른하지만 소프트한 목소리 참 좋아했는데..아쉬워요.

  • 4. ,,
    '06.6.5 2:30 PM (59.13.xxx.198)

    전 컬투는 안들어봤지만
    이현우 너무 싫었어요..
    티비에 나오거나 노래하는것은 좋은데
    라디오에서 한참 졸릴시간에 어눌하고 졸린말투로
    너~~무 지루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개편때 바뀌었더라구요..
    컬투는 안들어봤는데..
    함 들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사람마다 취향이 틀려서 이현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군요?

  • 5. 아쉽게도
    '06.6.5 2:31 PM (58.75.xxx.86)

    이제 음악 방송은 포기한 듯 싶어
    다른 곳으로 방향을 돌려야..
    전 컬투를 좋아하지만 FM에선 음악을 듣고 싶어요..

  • 6. 주파수
    '06.6.5 2:33 PM (222.237.xxx.228)

    mbc는91.9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kbs는 89.1 강수정의 뮤직쇼입니다.

  • 7. ....
    '06.6.5 2:41 PM (218.49.xxx.34)

    전 다른 방송은 말들 많아 싫고 그시간때엔 어눌 하지만 cbs강산에 애청 합니다.
    음악 프로는 정말 음악이나 좋으면 되지 싶은데 ...
    윤종신 노래는 무쟈 좋아 했는데 그냥 듣는 음성은 영 아니고 ....

  • 8. 음악은
    '06.6.5 2:52 PM (59.24.xxx.132)

    좋은곡 많이 들려주던데요..
    오후시간대에...점심 후라 식곤증 밀려 올때라...이현우 목소리 듣고 잇으믄 졸음이 밀려 오더라구요.

  • 9. 세레나
    '06.6.5 2:54 PM (222.100.xxx.110)

    주파수님...감사합니다.
    당장 돌려봐야 겠네요.
    전에 이현우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김정민이 한달정도
    진행했었는데...김정민도 괜찮았었는데...
    차라리 김정민을 시켜주지....
    근데 김정민도 이번에 라디오dj로 발탁이 됐다구 하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 10. ....
    '06.6.5 3:08 PM (218.49.xxx.34)

    김정민은 cbs 열두시로 알고 있어요^^

  • 11. ..
    '06.6.5 3:35 PM (211.105.xxx.233)

    저도 컬투로 바뀐 후로는 그냥 그 시간대에 방송 듣는걸 포기하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요.
    말 많지 않고 음악을 주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은 이젠 기대하면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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