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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뇬!! 제발 정신 좀 차려!!!(친구라고 하기도 싫은 친구뇬한테 하는 말)
화가 안풀려요.
다시는 통화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또 맘이 편치 않고요.
정말 친구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거리를 두고 일부러 연락을 끊으려고 하면
늘 뭐가 아쉬운지 전화하고, 또 만나자고 하고... 곤란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뜬금없이 전화해선 혹시 지 남편이 전화해서 같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어제 저랑 같이
찜질방에서 잤다고 말해달라네요.
그 미친 것이 요즘 만나는 남자가 생겼는데 술을 넘 많이 마셔서 집에 못들어갔다나요?
흐미~~
창피한 것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아니면 내가 글케 만만한 것인지......
남편이 바람피면 같이 바람펴도 되나요?
그러면 이혼을 하고 연애를 하던가....
아들 아이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
으악~~
친구 남편 정말 전화오면 뭐라 하죠?
1. 어이없음
'06.6.3 11:52 AM (221.144.xxx.146)친구라는 단어도 쓰기 아깝네요..
집전화는 어쩔수 없지만, 핸드폰은 받지 마세요..
아님, 지저분한 뇬..남편한테 문자를 날리세요.
'당신 와이프가 지난밤에 한일을 알고있다!!!'라고요.2. -_-
'06.6.3 11:55 AM (218.155.xxx.89)집 전화도 번호확인되면 받지 마시고 핸펀도 받지 마세요.
한심한 인생들이 참 많네요...3. ..
'06.6.3 12:00 PM (202.30.xxx.243)당분간 전화 받지 마세요.
사실 대로 말해도, 거짓말 해도
나중에 곤란하겠어요.4. 핸드폰 끄고
'06.6.3 12:01 PM (211.229.xxx.3)아이 봐주시고 집안 살림 해 주실분 있고, 원글님 강철 체력이면
가능 해요. 저는 2주에 한번 쉬고 아이 봐주고 살림 해주는 분 계셔도
힘들어서 퇴근후 링거 한달에 두세번씩 맞고 몸살로 아프기도
했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짜증이 나요.
몸도 마음도 팍팍 늙는것 느끼구요.5. ....
'06.6.3 12:07 PM (220.90.xxx.226)그 친구분이 참으로 딱하단 생각 밖에 안듭니다.
6. ....
'06.6.3 12:17 PM (218.49.xxx.34)내가 변화시킬수 없는 인물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기억에서 삭제키를 누룹니다.
휘둘리지 마세요7. 쯧쯔쯔..
'06.6.3 1:45 PM (210.205.xxx.140)그래서 결혼전에 할것 다하고 결혼해야징...
뒤늦게 왜 그렇게들 산데요???
의외로 그런 분들 많더라구요..
징그러~8. ㅋㅋ
'06.6.4 11:21 PM (125.209.xxx.198)피아노랑 수영이요.
아들하나 딸하나 인데.. 수영은 둘 다 시켰고 피아노는 딸만 시켰어요.
아들은 한달 다니더니 안가겠다고 해서 못 시키구요.
지금 둘 다 중학생인데 아들이 그래요
엄마 그때 더 야단쳐서 시키지 그랬어요. 하구요.
중학생 되니 피아노 배우고 싶어도 시간이 잘 안납니다.
딸은 악보를 자유자재로 보니 음악에서 굉장히 자유로와요. 악기도 이것저것 시도해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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