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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질하면...

봉틀이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6-06-01 18:21:11
가끔 재봉틀로 이불을 만드는데... 저희는 꼭대기층이라 잘몰라서 묻습니다.
낮에는 뭐 상관없을것같은데... 밤 8~9시 사이에 재봉질 하면 덜덜 거리는 소리가 아래집에 들릴까요...
모노륨이고 책상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고있는데, 좀 급하게 해야 할게 있어서요.....(직장다니는 관계로)

지금 아래층 사는 사람 전 사람과... 발소리때문에 크게 얼굴붉힌 적이 있거든요...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뛰어 나닐 사람이 없는데 애민한 분이 셨나봐요..
이사가기전에, 이사올(현 살고 있는 사람) 사람에게 우리가 넘 시끄럽다고 조심하라고 했는지 엘리베이터에서 기분상하는 말을 들었거든요... 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IP : 211.217.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06.6.1 6:24 PM (203.152.xxx.204)

    민감한 할머니 사실 적에 올라온 적 있었어요..재봉틀 소리 시끄럽다고..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 시끄럽다고 올라오기도 했던 분이긴 하지만...

  • 2. ,,
    '06.6.1 6:32 PM (61.98.xxx.39)

    제가 와우~~하며 들었던 노래가
    둘다 1,2위 해서 넘 기쁘더라구요 ㅋㅋ
    바비킴이랑 김경호...

    두분 다 인간적으로 사람도 좋아보이시고
    노래도 넘 잘하시고~넘 좋아요
    김경호씨는 방송에서 한동안 잘 못봤는데
    이번 기회에 인터뷰하고 그러는거 보니
    넘 순수하신거 같아요. 기뻐할땐, 확~티나게 좋아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시고 ㅋㅋ

  • 3. 그 시간은
    '06.6.1 6:33 PM (125.181.xxx.221)

    하면 안될듯싶습니다
    저는 7시 이후로는 안돌리거든요...
    아무래도..낮보다 밤에 소리전달이 더 잘되잖아요.. 걷는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남들 편히 쉬는 시간인데...작은 소리라도..계속 들리면..화날듯 싶어서요..ㅠㅠ
    저도 올빼미과라..새벽까지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밤시간에는
    주로..하다 망친거..뜯는다는... -_-

  • 4. 올리브♬
    '06.6.1 7:10 PM (211.211.xxx.219)

    윗분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살살 조심조심 9시넘어 하다가 죄다 뜯었씁니다,
    아무래도 소리날까 집중을 못하다 보니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

  • 5. 9시..
    '06.6.1 7:20 PM (221.157.xxx.85)

    요즘 해가 늦게 져서 9시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세탁기도 9시넘어 돌리는 집 많이 봤는데요..
    9시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시간을 넘으면 좀 짜증이 나겠지요.. ^^;;

  • 6. 지금
    '06.6.1 8:02 PM (210.151.xxx.25)

    살고 있는 사람, 정말 이상한 사람이니 되도록이면 조심하시는 편이 후회가 적을 것 같아요.
    조심하라고 하고 가는 사람이나, 그 말에 좌지우지 되는 사람이나.... 둘 다 경우가 없네요.
    아마, 그 아파트의 일반적인 층간 소음조차도
    댁에서 나는 소음은 경고를 먹어야 할 소음으로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 7. 글쿤요...
    '06.6.1 9:19 PM (220.72.xxx.5)

    그냥.. 그시간엔 천이나 재단해야겠네요... 심하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와서 이야기하고가면 괜히 주눅이 들더라구요...

  • 8. 위에
    '06.6.1 9:32 PM (221.138.xxx.39)

    하다 망친 거 뜯는다는 분 글을 읽고 미소지어버렸습니다^^...

  • 9. 저는
    '06.6.1 9:57 PM (222.237.xxx.100)

    넣는 건 아닙니다.. 양파생강갈고 깨소금이나 통깨 설탕조금(아님사이다)

    그렇게 만들어 보세요.. 비율을 잘 맞춰서요..집에서는 숟가락으로 하면 되겠네요..

  • 10. 그게요
    '06.6.2 12:20 AM (202.136.xxx.105)

    소리가 안 들려서 불평이 없는게 아니라, 소소한 걸로 말하러 가기 귀찮아서 그런걸거여요.

    저희 집도 윗층 세탁기 돌리는 소리 진짜 잘 들리는데, 말하기 귀찮아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참아요.
    아침 8시면 청소기 돌리는것도 싫지만 귀찮아서 참구요. ㅠ.ㅠ (평일이건 휴일이건)

    재봉틀은 저도 밤에 돌려봤는데 소리 잘 들릴거 같아요.
    좌식책상에 놓고 하는 거면 소리 전달이 더 잘될거여요 아마..

    제가 쉬고 싶은 시간엔 남들도 조용히 쉬고 싶겠죠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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