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하고왔어요

[ㅎㅎ]

선거투표율저조하다 방송에선 그러지만

저희동네 주민들 투표 아주 적극적으로 하네요.

근데 투표할곳이  6 군데.......누가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

[전]

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4년동안 배신감을 느끼는건 아닐까 그런 고민....

[저두용~]

남편 손 붙잡고 가서 찍고왔답니다~ ^^
가기전에 둘이서 누굴 찍을건지 열띤 토론끝에 결정했구요~ ㅎㅎㅎ ^^
근데 정말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부분이셨어요.
젋은분들은 정말 가뭄에 콩난듯 한두분 정도...

[투표!]

오랫동안 지역 일을 해 왔던 친구가 기초후보로 입후보했어요.
그 친구 너무 잘 아니 기쁜 맘으로 투표했는데
(찍을 사람 있는 거 정말 좋은 일이더군요)

정말 저처럼 나이 든 사람들만 왔더라고요.

[전 지금]

82 끄구 투표하러 갈라구요~~!!
남편이 빨리 가자구 성화 입니다^^
투표 잘하구 오겠습니다^^
열분들도 꼬옥 투표 하세요~~!!

[^^]

젊은 사람들이 더더욱 투표 참여해야해요.

안 그러면 정치인들이 젊은 유권자를 전혀 의식 안하고
노친네들 입맛에 맞는 정치만 하게 됩니다.

자업자득이죠~
꼭 투표권 행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