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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제 조기유학 안시킨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봄이와요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06-05-29 21:51:13
일본이 30년 전에 미국으로 지금 우리처럼 조기유학 열풍이 불었었다는군요.
30년이 지난 지금 조기유학한 사람들 미국사회에서도, 일본사회에서도 주류에 편입이 안되서,
현재는 미국에서 사는 일본인들도 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서 시키고 대학은 본국으로 보내서 본국의 주류로 입성시킨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까지 한국의 조기유학 열풍이 10년 정도였다고 치면, 앞으로 20년 지나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조기유학 열풍 사그러들까요?
이런 현상 들어보신적 있으신지, 아시는 바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59.187.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6.5.29 9:55 PM (220.73.xxx.99)

    그냥..딴지가 아니구요..

    고등학교 과정가지 미국서 시키고 대학때 본국으로 입성시키는게 조기 유학 아닌가요?

  • 2. 저도
    '06.5.29 10:03 PM (211.169.xxx.138)

    윗님과 같이 알고 있는데요.
    귀국해서 적응 못하는 일부 아이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대학으로 다시 유학가는 것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 3. 거꾸로
    '06.5.29 10:24 PM (61.100.xxx.169)

    거꾸로 말하면 미국서 고교 졸업후나 대학 졸업후에 미국내 상류층에 동양인이 주류로 들어가기는
    엄청 힘드니까 일본으로 가서 외국물 먹었네 하면서 큰소리치로 살라는거 아닌가요?

  • 4. -_-
    '06.5.29 11:05 PM (221.165.xxx.101)

    . 일본도 유학파 특히 부모님 잘만나서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외물 먹었던 사람들은 높히 쳐주죠. 일단 집안이 된다는 이야기니까. 일본도 한국처럼 자기추천같은 특별전형이 있으니.어학실력도 들어가겠지요. 조기유학이라는게 미국에서 살려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더 잘 살려는게 목표잖아요. 일본도 마찬가지로'미국학위, 혹은 영어'가 부가적으로 들어가면 더 잘 대우받겠지요

  • 5. 들은얘기
    '06.5.29 11:18 PM (220.78.xxx.19)

    제가 93년도 석사 졸업할때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만 유학길에 올랐지요.
    그때 내가 들은 두말......
    하나는 일본은 공무원을 최고로 선망하는 직업이라고 했습니다.(그떄당시 우리는 참 어리둥절했던 분위기였죠)
    두번째가 미국등지에서 죽 유학만 한 사람은 일본내에서 처주지(??) 안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그건 우린 그런말로 해석했던것 같아요. 검증되지 않은(일류가 아닌) 외국 대학
    졸업장으론 일본에선 인정을 안해준다(??)는 ... 그만큼 그당시 일본내의 입시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일본내의 경쟁에서 살아 남은사람을 더 인정한다는 ......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6. 일본대학의 수준이
    '06.5.30 12:24 AM (219.248.xxx.110)

    미국대학의 수준만큼 좋아져서 굳이 할 필요를 느끼지않는다고도 합니다.

  • 7. @@
    '06.5.30 6:59 AM (211.51.xxx.223)

    한마디로,
    일본은 잘 살아서 굳이 그렇게 애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기러기 아빠 같은 것도 절대(?) 없고
    우리처럼 주재근무 후나 교환 교수가 끝난 뒤
    아빠만 돌아오고 애들이랑 엄마가 (혹은 애들만) 남는 경우도 거의 없죠.
    사실 우리는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남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왜 그럴까요?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보이더군요.
    주위에 유명한 ***신문(일본의) 기자들을 좀 알고 있는 데
    미국이나 영국 등
    교육 조건이 좋았던 곳에 주재근무 하고 살다가도
    본국 소환 명령을 받으면
    전혀 망설임없이 떠나더군요.
    그리고 귀국 자녀가 돌아와서 공부할 여건도 좋답니다.
    우리처럼 돌아가서 잘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식의 걱정을 별로 하지 않더군요.
    귀국 자녀들이 주로 가는 학교까지 있어요.
    결론은
    우리도 잘 살게 되면 이런 현상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8. ...
    '06.5.30 7:21 AM (125.14.xxx.86)

    일본은 아주 폐쇄적인 사회입니다.
    철저히 아는 인맥으로만 진행되고 한번 신용을 트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신용이 생기면 평생 갑니다.

    섬나라라 그런지 자기꺼 오픈 안하고 아뭏든 이해 안가는 이상한 폐쇄성이 있습니다.
    왕따의 원조인 나라이구요

    그러다 보니 당연 해외 유학파가 주류가 되기 힘들죠.
    그리고 이미 몇몇 분야는 세계 1,2인 나라라 선진 문물을 배워 온다는 취지도 약합니다.

    제가 현재 아이들 인터내셔널 보내면서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 느낀겁니다.

    일본은 그랬지만 한국은 아닐꺼 같아요
    한국은 10년 후에는 유학파가 많이 주류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 9. ...
    '06.5.30 8:55 AM (24.82.xxx.47)

    지금 우리나라의 주류파는 미국박사입니다
    앞으로는 잘모르겠지만 일본은 다른가 봅니다
    저도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십여년전 일본이 우리처럼 교유열이 엄청나게 심했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가요?
    아니면 요즘은 사그러 들었는지?
    그때 공부만 죽자사자 했던 세대가 과연 잘사는지 궁금하네요

  • 10. -ㅂ-
    '06.5.30 8:59 AM (211.255.xxx.114)

    잘은 모르지만 그때 공부만 죽자사자 하던 세대랑 지금 세대랑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거 같던데..
    저희는 왜 맨날 그대로인지 모르겠어요.
    궁극의 가치를 찾아서 살 때가 된거 같은데 말이지요
    애들 공부 많이 안 시키겠다던 칭구들도 주위 분위기에 하나 둘씩 변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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