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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에 대해서요

아파트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6-05-28 04:57:30

원주쪽에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하는데..
동향은 분양권 처음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구요.
남향은 프리미엄을 오백이상 천은 줘야 살 수 있다네요.

동향에 일단 백만원 걸고 계약을 하긴 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계약금을 포기하고서라도 남향쪽(프리미엄을 주고)을 사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참고로 여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지역이랍니다. 거주할 생각도 별로 없구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경험이 없으니 머리만 아프네요.






IP : 211.207.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8 8:47 AM (61.98.xxx.158)

    남향에 한 표!
    살아보면 압니다.

  • 2. 저도..
    '06.5.28 10:38 AM (222.234.xxx.71)

    남향에 한표입니다.

    남향은 겨울에는 따듯한 햇빛이 베란다로 들어와
    부엌 중간까지 비춰줍니다.
    낮에는 왠만하면 보일러 안돌아가요..

    여름에는 해가 뒤로 넘어가니
    상대적으로 시원합니다.
    화초도 잘 자라주고 바람도 좋아요.

    저도 5년넘게 동향에서 살다가 남향으로 분양받아 이시왔는데
    너무 좋아요..

    계약금 포기 하셔서라도..(너무 아까비...)
    남향으로 하세요.
    나중에 집값 보상 받아요^^
    동향이랑 남향이랑 집값차이 최소 1청만원 이상 나니까요..

  • 3. 비추
    '06.5.28 11:20 AM (218.236.xxx.21)

    거주 목적이 아니라 분양권 전매 하실려고 계약 하신 것 같은데요. 원주에 아파트 분양 넘쳐 납니다.
    그레서 님도 동향이지만 분양가로 계약 하신거구요. 그거 나중에 프리미엄 받고 다시 되팔기 힘들어요.
    분양 원가에 매물 나온게 수두룩한데 누가 프리미엄 얹어 주고 님 아파트 사 주겠습니까?
    거주 목적으로 아파트 구하신다면 , 좀 더 기다리시면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상당히 많으니까
    그때 남향 좋은 층으로 구하셔도 될 것 같네요.

  • 4. 당연
    '06.5.28 4:54 PM (125.176.xxx.6)

    남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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