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머신사고 싶은데.....

커피 중독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6-05-27 10:26:04
일리라는 브랜드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고 살짝 맛이? 갔습니다.

너무나 예쁘더군요........

에쁜집은 아니나 부엌에 두면 정말 폼도 나고 ......근데 그렇게 비싼가요?
80만원정도라는데......

커피 좋아하시는분들.커피머신에 관심많으신분들~~~

비싸고 이쁜거 사둘 필요있나요?

하루에도 3-4잔씩 마시는사람이거든요?

아님 그냥 저렴한 머신이라도 사는게 좋을까요?

비가 오니 더 간절하네요.
IP : 222.239.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7 10:39 AM (221.143.xxx.15)

    커피머신 가격이 높으면 아무래도 맛있는 커피가 나오겠죠..
    다만 그게 가격과 비례하는 게 아니라
    맛이 약간 나아지면 가격은 두 배로 뛰는 식이죠..
    모든 고가품들이 그렇듯이요.
    별다방, 콩다방 머신은 천만원이 넘는다잖아요..
    자기만족이죠 뭐..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나는 만족한다면 그 가격대 물건이 딱 좋은 것이고..

  • 2. 커피
    '06.5.27 10:45 AM (218.209.xxx.208)

    비싼기계가 고압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주기때문에 비싼값을 하지만
    시럽넣은 커피라던지 커피 자체의 맛을 즐기지 않으신다면 비싼거 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사실 80만원은 비싼축에도 못들죠

  • 3. 저는jura
    '06.5.27 10:52 AM (221.149.xxx.235)

    혼수로 tv는 안 하고 저는 고가의 에스프레소 머신 장만했어요. 지금 사용한지 1년 넘었는데 아침마다 커피 마실 때마다 행복해서 매일 행복의 절정을 맛보고 있답니다.
    커피 좋아하신다면 기계값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제가 사용하는 건 jura라고 스위스 제품인데 전자동이라 초보자도 사용 간편하고, 백화점에서 사니까 카푸치노용 우유냉장고랑 세척용 알약도 덤으로 받았거든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멋지구요. 저희 집 놀러온 사람들 tv도 없이 산다고 뭐라 하는 소리 들을 때 처음에는 약간 속상했지만 커피 한 잔 대접하면 커피 맛있다고 칭찬해서 기분이 풀어지곤 해요.
    원글님이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커피를 정말 좋아하시고 매일 마신다면 강력추천입니다.

  • 4. 일리
    '06.5.27 12:15 PM (220.94.xxx.77)

    일리 프랜시스 보셨군요 넘 이쁘죠 일리 머신이 조그만데 비싼 이유는요 그걸 디잔한 분이 쫌 유명한 분이랍니다...그래서 디잔값이 좀 포함되었구요 또 작지만 거기에 맞게 좀 커피가 잘 나옵니다...그래서 비싸죠 색깔도 좀 다양하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05 bugaboo유모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3 bugabo.. 2006/05/27 525
65004 아래층 소음이 윗층을 힘들게 하는일은 없다구요?? 11 Oh~No~.. 2006/05/27 2,637
65003 한글깨치기가 끝나고 뭐하나요? 3 5살맘 2006/05/27 380
65002 외출도 잘 안하는데 얼굴에 기미가 자꾸 올라옵니다. 8 멜라닌 2006/05/27 1,338
65001 아들하나 있는 엄마들의 성격? 16 아들하나 2006/05/27 2,587
65000 센트륨 실버요.. 1 ... 2006/05/27 425
64999 핸드폰문자 요금(국제)이요... 2 궁금해요 2006/05/27 223
64998 우띠~ 아가 겨우 재웠는데 ... 3 전화코드뽑자.. 2006/05/27 686
64997 신생아들.. 11 궁금 2006/05/27 999
64996 괌으로 가족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4 러버 2006/05/27 694
64995 많이 시끄럽나요?(아래층서 시끄럽다고..) 14 강화마루 2006/05/27 1,436
64994 임신 후 꿈자리가 계속 안좋아요 10 2006/05/27 890
64993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 13 슬퍼요 2006/05/27 1,961
64992 커피머신사고 싶은데..... 4 커피 중독 2006/05/27 709
64991 코스트코에서 소다는 어디에 있나요? 5 찬영엄마 2006/05/27 430
64990 오늘 아침 프로보니까 노후얘기가 나오더라구요.. 6 노후 2006/05/27 1,443
64989 사는게 넘 비교됩니다(비도 오고 우울하네요) 19 소심한 언니.. 2006/05/27 3,399
64988 시댁 형님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11 올케 2006/05/27 1,668
64987 나참... 2 또.. 2006/05/27 853
64986 유후인 운젠 벳부가요 3 문의해요. 2006/05/27 418
64985 바베큐립등의 원가에 대해 답글을 보고 문득... 6 원가공개 2006/05/27 1,345
64984 벼룩시장 어디 이용하세요? 1 중고 2006/05/27 224
64983 소장가치가 있는 그릇? 1 .. 2006/05/27 1,349
64982 소장가치 있는?? 8 dvd 2006/05/27 1,178
64981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3 드라마 2006/05/27 971
64980 일본여행예정인데 아이가 파워레인저랑 가면라이더등... 3 가면라이더 2006/05/27 388
64979 인테리어 소품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인테리어 2006/05/27 230
64978 암수술한 엄마... 이해할 수 없는 아빠.. 10 오늘익명 2006/05/26 2,430
64977 어제 글올렸는데요 책 때문에 9 진주 2006/05/26 936
64976 급!!! 요리선생님 소개시켜주신다고 하신분!!! 3 요리요리 2006/05/26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