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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맛있는 스파게티 먹을수있는곳?
임신초기부터 지금까지도 스파게티가 너무나 땡기는 임산부입니다
스파게티아도 가봤는데.. 입맛만버리고 (다신 안가고 싶더라구요 ㅠ)
남편은 크림좋아하고 저는 토마토 좋아하고..
정말 맛있는 스파게티 먹을수있는 곳~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
1. 딸기엄마
'06.5.26 3:36 PM (218.48.xxx.187)정확한 위치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죄송^^
동생네 부부한테 제가 이름하고 대강의 위치만 알려줬더니
먹다가 저한테 전화했더군요. 너무 훌륭하다고...
이름은 돈파스타구요 서현역에 있대요.
테이블이 몇개 없고 부부가 하는데
딱 님네 커플처럼 크림소스 하나 토마토소스 하나 시켰는데
둘다 죽여줬답니다. ㅋㅋ
한달에 한번씩 돈파스타 가야 된다고 용돈 아껴쓰는 걸 보니
정말 맛있기는 한 거 같은데 아직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1인분에 만원대 초~중반 인거 같아요.2. 분당이라..
'06.5.26 3:51 PM (221.165.xxx.225)추천하기 좀 그러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아니라서요.
그래도... 임신초기인데.. 제 상황때문에 잘 만날 수 없는 절친한 친구 생각이 나서 로긴 했답니다.
저는 정자역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 V라는 까페 비슷한게 있더군요. 여기는... "스게티" 라는 탤런트 선우재덕씨가 하는 체인점인데요.. 가끔 직접 오셔서 모임하시는 여자분들 직접 스파게티 만들어주시기로 유명 하답니다.
그 근처에 신한은행 백궁지점이 있구요. 그 은행 직원들이 추천해준 집이에요. 은행 여직원들 스파게티 많이들 먹는데.. 이 근처에 스파게티 집 중에서 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얼핏 보니까 점심 세트메뉴가 13000원 정도.
저도 스파게티 넘 좋아해서 꼭 가고싶은데...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다들 스파게티 싫어해서 아직 못가고 있네요. 가셔서 맛있게 드시구.. 후기(?) 올려주세요. ㅋㅋ3. 저희 동네라..
'06.5.26 4:01 PM (211.170.xxx.154)반갑네요. 위분이 말씀해주신 "V"는 아이파크 3단지 1층에 있어요.
안먹어봐서 맛에 대해서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이 동네 오시면 스파게티집 여러개 있으니까 둘러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으로 고르세요.
알리오도 있고, 또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4. ...
'06.5.26 4:08 PM (220.120.xxx.21)근데 돈파스타 가시면...오래 기다리실거 각오 하셔야 되요.
쉐프 혼자서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주인 아주머니가 옆사랑이랑 같은걸 주문하면
빨리 나온다고 해서..그냥 생각없이 믿고 시켰는데 제 입맛에 안맞는걸...시켜서;;좀..슬펐던 기억이..
가격도 17000원정도이고...양은 그닥많지 않고 파스타와 후식으로 커피만 제공됩니다.5. ==
'06.5.26 4:09 PM (211.206.xxx.25)돈파스타 스파게티 맛있어요.
저는 크림스파게티 먹었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저도 친구따라 처음 간 거라 위치 설명이 잘 안되는데,
삼성플라지 근처 조흥은행 있는 데였어요.
2층이구요. 작아요.6. .
'06.5.26 4:10 PM (211.57.xxx.34)저도 정자동 추천 할께요..
oliva(올리바)란 곳인데요.. 들어가면 테이블이 한 6개 정도래서 살짝 대기시간 있네요..
전 리조또랑 토마토소스스파게티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리조또 이름이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크림소스였던거 같았는데... 느끼하지 않고 너무 고소하더라구요.. 여기 살짝 이름 알려진 곳이라.
연인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정자동길에.. 큰대로변에서 광장쪽에 있는데.. 정자동 사시는분..
계시면 위치는 아래에.. ^^; 잘 다녀오세요..7. 돈파스타
'06.5.26 4:20 PM (218.155.xxx.157)정말 강추요.
제 남친 입맛 정말 까다로와서 맛있다는 표현 잘 안쓰는데요.
요긴 정말 맛있다고 하더군요.
서현역 삼성플라자 옆에 토모토모 던가...암튼 그런 미용실 있는데
그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어요.8. 올리바는
'06.5.26 4:21 PM (218.155.xxx.157)분당동에 성당있지요?
거기에서 내려오는 길에 메이지나면 있어요.
여긴 맛이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있지요.
저녁식사 때 남친과 같이 와인마시며 식사하기에 좋아요.9. 어...
'06.5.26 4:22 PM (218.155.xxx.157)근데 위에분은 정자동 말씀하셨네요?
전 정자동 사는데 제가 아는 올리바는 분당동인데
정자동에도 올리바가 있나요?
왜 몰랐지?^^10. 돈파스타...
'06.5.26 5:15 PM (210.98.xxx.160)자리를 옮겼다고 하더니 이사했나보죠? 저희는 1층에 있었을때 갔었는데 제가 둘째 임신하고 가서 너무 맛나게 먹구, 둘째낳고 가서도 먹구.... 울 딸들 넘 좋아했었어요. 다만 가격이 무지 비싸기 때문에(딸네미것도 시켜야 하거든요) 어쩌다가 큰맘먹구 가야했지요. 요즘 없어졌다고 해서 안 가봤는데 빨랑 찾아가봐야겠네요. 거기 티라미슈도 맛이 끝내줘요~
11. 어...님..
'06.5.26 5:36 PM (220.127.xxx.26)올리바는 정자동에도 분당동 요한성당 근처에도 있어요..같은 집인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구요.
저는 두 군데 다 가봤어요..맛은 두 군데 다 똑 같구..
분위기는 분당동이 더 좋구..정자동은 주변이 비슷비슷...12. ㅎㅎ
'06.5.26 5:38 PM (218.155.xxx.157)정자동에도 생겼군요^^
그리고 돈파스타는 예전에 서울은행건물(지금의 하나은행) 1층에 있었는데
위에 말씀드린 데로 이사갔어요.
또 이사가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있을거예요.
위에 돈파스타...님 가보세요 ^^
거기 정말 맛있지요 ^^13. 2001아울렛의
'06.5.26 6:39 PM (218.147.xxx.59)리미니. 저는 맛았던데요.
이탈리아에서 유학다녀온 (악기제작 오래 계셨었음)분도 맛있다고 하던데요 ^^14. 알리오
'06.5.26 6:46 PM (221.147.xxx.56)갈비 5kg, 등심 1등급 2kg 주문합니다.
15. 알리오
'06.5.26 6:53 PM (219.254.xxx.74)저도 알리오 낱치알 들어간 스파게티요..이름이 뭐더라.. 암튼 약간 매콤하면서 크리미한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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