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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

요즘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6-05-26 00:14:54

울 회사에서 바쁜일에 아르바이트생을 몇명 쓴다..
그냥 막 노가다 아르바이트는 아니고..
전자쪽 전공하는 학부또는 대학원 휴학생 친구들 몇명을 데려다가 소스분석같은걸 시킨다..
오늘은 회식자리에서 이러저러한 얘기를 들었다.
근데 요즘 친구들.. 생각하는게..
키보드 워리어들과 다를게 없더라..
로또대박이나 꿈꾸고..
강남 집값이나 신경쓰고..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직 사회생활도 안한 친구들이..
돈모으는 것보다 그런 일확천금이나 불로소득에만 눈이 가있다는게..

난 아직도 작은 부자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몇년되지 않았지만.. 나도 형편상 마이너스로 결혼해..  
맞벌이로 입는거 먹는거 쓰는거 아껴가며 수도권에 30평대 집장만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한푼두푼 모아 작은부자..
적어도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가며 노년을 평온히 보낼 수 있을만큼 모으고 싶은게 내 꿈이다.
이런 작은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친구들은 이런 작은부자가 되는 것엔 관심이 없더라..

연일 매스컴이 몇십억 몇억 억억거리는 사회라서인건지..
요즘 젊은 친구들이 본인의 능력을 갈고 닦기보다는..
사회에 대한 불만만 팽배하고 남잘되는것 배아파하고만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이게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IP : 59.11.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친구들이
    '06.5.26 12:18 AM (125.181.xxx.221)

    사회나와서..깨지고 부딪히면서
    현실을 알아가는게 아닐까요?
    로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더라는...
    그래서..할수 없이 그 상황에 맞게 적응하는 친구도 있고..
    끝까지 가보다가..신용불량되는 친구도 있고...
    그럴거 같은데요...
    사회에 대해 불만이 팽배해서..이런 사회를 고쳐 보겠다고..솔선수범하는 친구도 있을테고
    불만만 팽배하다가..남 잘되는거 배아파만 하다가..인생 막차타는 친구도 있겠고...

  • 2. 마음속에
    '06.5.26 12:27 AM (59.14.xxx.152)

    한탕과 로또를 꿈꾸는사람 ,,,아무리말려도 욕심에눈과 귀멀어 말 안듣더니 집팔고 월세로 나갔습니다오늘.

  • 3. 그렇군요
    '06.5.26 12:31 AM (61.102.xxx.242)

    갈비 2K 주문합니다

  • 4. 난늙은친구
    '06.5.26 12:31 AM (211.249.xxx.247)

    오늘 서점에 갔다가 책들 구경하다 눈에 띄는 책제목!!! "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올 5월달에 나온 따끈한 책이던데, 참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싶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실제로는 우리의 삶에선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이기에 이런책까지 나온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 수 있겠죠. 남자가 "사"이거나
    본인도 똑똑하고 성실하며 게다가 대운을 타고난 빌게이츠(우리나라사람이름대면 악성댓글이 많을거 같아서리 미국인을 예로 들었습니다)같은 사람 이면 가능하겠죠...

    참 씁쓸합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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