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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체 방금 멀 먹었던가..ㅡ.ㅡ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06-05-25 17:25:12
다이어트 하느라 몸부림치는 40대입니다.

요즘은 간식으로, 네이버 베낌으로 가운데 모짜리나 치즈 넣은, 감자 고로케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틀전 식구들에게 극찬 받은후, 오늘,,

대형 사이즈 감자 3개 프라스 알파로 왕창 만들어 놓은 고로케, 그냥...만든후, 냉동실로 얌전히 보낼걸,

그걸 못참아 튀김기에 얌전히 4개 튀겼지요.

그후, 참아 못볼 광경을 연출했더랬어요.


,,,,,,제가 다 맛나게,,잡수었답니다....쩝

맛보기만 하자,,,로 시작했습니다만,,,쩝.......

시식 시작은 기억납니다..너무 맛나네..란......혼돈스러운.......

끝.........은..어케된겨......................당췌..다 어디 간거여..........흑....







IP : 220.88.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5 5:29 PM (211.209.xxx.55)

    저도 결혼하고 첨 맞는 여름인데 작년 바지가 쫑기는 걸 느끼고 좌절모드 ㅠ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굶고 -.- 이제 슬슬 먼가 먹어야 할텐데..(먹을까바 밥도 안했다지요)
    고로케 느므 먹고싶네요 흑

  • 2. 에구
    '06.5.25 5:30 PM (211.212.xxx.84)

    고로케 너무 맛있는데..방금 튀긴건 더 고소하고 ......칼로리가 얼마인지는 생각하지 마세요
    살뺀다고 기름들어간 음식을 멀리 했더니만 ......한개만 먹고 싶어요

  • 3. 근데
    '06.5.25 5:34 PM (220.73.xxx.99)

    넘 맛있겠다.
    저도 고로케 넘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만든거라니 더 맛있겠네요.
    오늘까지 먹고 낼부터 다요트 하세요~

  • 4. 곶감
    '06.5.25 5:41 PM (211.224.xxx.6)

    냉동실 되지다가 곶감 먹었네요........ㅠㅠㅠ
    다이어트는 또 내일 부터 시작이다!!!

  • 5. 으하하하
    '06.5.25 5:53 PM (211.45.xxx.198)

    정말 재밌게 글 올리셨어요~
    저도 어제 새로나온 초코파이 먹으면서 예전거랑 맛이 다른가 아닌가로 고민하다
    세개를 먹어치우고는 잠들때까지 죄책감에 시달렸었답니다~
    고로케 너무 맛있겠어요..... 먹고파라...

  • 6. 많이 드세요
    '06.5.25 8:32 PM (221.155.xxx.24)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음식을 항상 만들어 두시고, 많이 드셔서 칼로리 많은 음식섭취를 막으시면 돼요.공부 좀 해야 해요. 날씬하게 사세요.

  • 7. 워쩌자고
    '06.5.25 9:39 PM (211.38.xxx.47)

    몇달전 생식 다이어트 할때 애들 주려고 만들었던
    피자빵이 너무 먹고 싶어 딱! 한개만 씹어보자
    목구멍으로만 안 넘기면 되겠지(비참했슴다만)
    함서 살짝 맛만 보고 뱉으려고 냠냠 씹다 훌러덩 목구멍으로 넘어 가서리
    에라이~~ 모르겠다. 세개 다 먹고서는 냉장고에 머리 박고
    가슴 깊이 반성했슴다.

  • 8. 하하
    '06.5.26 11:55 AM (163.152.xxx.46)

    나만 한번에 몽쉘 3개씩 먹었던 건 아니었군요. 어찌나 죄책감 들던지... 내가 사람 맞아... 그러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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