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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쓰는 금을 팔았어요

공돈같은느낌이...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06-05-25 13:32:42
아파트에 카메라 금 시계 삽니다... 라고 왔더군요..
그래서 안쓰는 수동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 14k금을 5만원 넘게 받아 준다길래...
집을 들들 뒤져서... 줄끊어진 목걸이,, 오래된 14k 팔찌들 20년 넘은 14, 18k반지, 귀걸이 짝없는것들을
들고 갔죠... 간김에 버릴까 했던 은 목걸이두 챙겨서...
허걱... 40만원 넘게 현찰로 챙겨 받았습니다...
동생한테 전화해서 안쓰는 금들고 나오라고 해서 동생도 30만원 넘게 받았죠...
정말 안쓰는 악세사리 정리하고 횡재한거 같네요...진짜 금시세가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1
14k나 18k 팔았는데...
오늘 동생이랑 동네에 있는 빈폴 상설매장에 갈려구 합니다..
평상시 눈도장만 찍어논 가방이랑 옷살려구요... ㅎ ㅎ
그냥 좋아서 횡설수설....했습니다..... 공돈생긴거 같아서요...
IP : 218.152.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6.5.25 2:36 PM (222.99.xxx.210)

    14k를 오만원이나?
    요새 금 진짜 비싼가 보아요.
    금붙이도 하나 없는 이 신세...ㅠ.ㅠ

  • 2. ..
    '06.5.25 2:37 PM (211.58.xxx.94)

    잘하셨어요.
    전 금방에 안쓰는것들 다시 녹여서 새롭게 셋팅했더니
    수공비가 만만찮아서
    배보다 배꼽이 컸다는...^^

  • 3. 아..
    '06.5.25 2:41 PM (211.223.xxx.74)

    저도 줄 끊어지고 알 빠지고..구석에 쳐박아놓은 금악세사리들 좀 있는데
    팔고 싶어지네요... 알아봐야겠어요.

  • 4. .
    '06.5.25 2:56 PM (61.82.xxx.63)

    부러워요, 저도 금목걸이 하나가 다인데, 에고,

  • 5. 까만콩
    '06.5.25 4:15 PM (58.142.xxx.192)

    저두 좀 팔아봐야겠네요...하지도 않는걸 몇개 가지고 있는데..ㅎㅎ

  • 6. 며칠만
    '06.5.25 6:22 PM (58.225.xxx.105)

    있다가 파세요
    저 이번달 초에 팔았는데 그새 또 올랐더라구요
    당분간은 오를듯 해요

  • 7. ...
    '06.5.26 10:52 AM (211.176.xxx.150)

    금을 녹여서 새롭게 셋팅하셨다고 하신분....

    저도 님과 같이 생각했었는데요.. 금은방에서 말하기를

    님이 갖고 계신 금을 녹여 다시 만든 것이 아니구....
    예를 들어 (금 한돈 팔때... 7만원 살때 8만원 이라고 치구요.... 더 비싸긴 하지만...)

    금이 한돈 있다고 하면.... 금은방에 갖고 계신 금을 7만원에 파신거구요....
    새로운 금을 8만원에 사신거랍니다....

  • 8. ...
    '06.6.24 11:55 PM (211.219.xxx.218)

    요즘은 금 시세가 다시 떨어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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