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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세살아들 좀보소

엄마장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6-05-24 11:20:36
제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 시간은 우리아들 화장실로 사라짐니다..
뭐하는 고 하면 세면대에서 불도 안키고 손닦고 있지요...
어제도 옷 5개나 버렸습니다..언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전화만 오면 ㅋㅋㅋ

오늘도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살짝쳐다보니 세살 아이에 당황하는 모습이 ㅋㅋㅋ
친절하게 불도 켜주고 손닦어 라구 말하니 영~~믿기 어려운 표정으로 절 쳐다보네요..귀여버^^
담에 줌인에 사진 찍어 그 표정 올려 볼께용^^*.
IP : 220.12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언니
    '06.5.24 12:12 PM (58.234.xxx.219)

    호호호 넘 이쁘겠네요.
    올 딸 어렸을땐 변기 물에 손도 씻고 자기 가제수건도 빨더군요.
    손 잘 씼는 아들,커서도 손 씻어라 하면 말 잘 듣겠어요.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2. ^^;
    '06.5.24 12:13 PM (211.178.xxx.137)

    전화받기 싫어서 그런 건가요?^^;

  • 3. ^^
    '06.5.24 12:38 PM (210.102.xxx.9)

    넘 귀여워요.
    우리 아이도 세살인데,
    이 닦자~해도 고개 가로 저으며 '으응', 세수하자, 손씻자~해도 '으응'
    다 싫다고만 하는데, 어쩜 그리 이쁜가요.^^

  • 4. ^^
    '06.5.24 1:31 PM (203.236.xxx.253)

    두돌짜리 울 아들은 설겆이만 하면.. 달려오는데^^

  • 5. 후니맘
    '06.5.24 2:20 PM (220.120.xxx.193)

    울아들도 세살..22개월인데..씻자고 하면 고개 도리도리 안한다고 합니다.. 게으른 엄마 닮아서리.. 씻는거 무쟈게 싫어라 하지요.. 저녁에 손씻자 그러면 침대로 가서 눈감고 자는척 합니다. 목욕하자 그러면 뒤로 넘어가구요.. ㅠㅠ

  • 6. 에구...
    '06.5.24 10:23 PM (220.91.xxx.217)

    넘이뻐요. 정말 부러워요... 애기 표정하며... 애기들 다 이뻐요..
    애키울때가 젤 행복한거 같아요... 신기한 말과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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