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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여??

궁금이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6-05-22 10:57:42
카시트 질문 올렸었는데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않올라와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어른들처럼 안전벨트로 메기전까지 써야 할것 같은데..보통 몇세까지 써야 하나여???


그리고 제가 살려는 카시트가...돌전후부터 초등4학년 까지더데..그렇게 오래 쓸수 있나여?

친구는 아기때나 좀 어릴때나 카시트 앉히지 좀 크면 않앉는다고 해서여...제가 살려는건...아동용+주니어

용 인가여??  그럼 이거 하나로 계속 버틸수 있다는건지....잘 모르겠네여...


카시트좀 사게 고민좀 날려주세여...
IP : 61.102.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시트필수
    '06.5.22 11:37 AM (59.14.xxx.230)

    저희 애 초등4학년인데 아직도 카시트에 앉힙니다.
    키는 평균보다 2-3cm 작긴 해요.
    태어날 때부터 카시트 써서 지금까지 씁니다.
    (지금이 세번째 카시트)
    안전을 위한 건데 아이가 안 앉으려고 한다고 해서 안 앉히시려구요?
    저희 애도 처음엔 차안이 떠나가라 울었지만 도 닦는다 생각하면서 계속 앉혔어요.
    말귀 알아들은 다음에는 답답하다 불평해도 설명해 주면 알아듣고 얌전히 앉아있더군요.
    내년 쯤 되면 일반 안전벨트로 넘어가려고 해요.

  • 2. ...
    '06.5.22 12:01 PM (222.118.xxx.179)

    아이들 3~4세만 되어도 자꾸 움직이고 답답하니까 카시트에
    않있으려 할꺼예요..특히 남자얘들은 더더욱...
    한참 호기심많고 움직일시기에 꼼짝않고 앉아있을아이가 몇명이나 될까요?

  • 3. 혹..
    '06.5.22 12:32 PM (218.232.xxx.200)

    사시려는 제품이 맥시라이더인가요?
    그 제품이면 괜찮을듯한데..
    저희애도 태어나자마자 태우고 다녔는데 돌 즈음해서 안탄다고 악을 악을 쓰고
    울던적이 있었더랍니다.
    같이 탔던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ㅡ.ㅡ
    그치만 제가 운전을 하고있었기때문에 어찌할수가없어 그냥 내버려뒀는데
    지금 5살.
    이젠 자기가 직접 벨트메고 앉아요. ^^

    처음이 힘들어 그렇지 다 습관들이기 나름인거같아요. ^^

  • 4. ..
    '06.5.22 12:50 PM (220.94.xxx.54)

    9살짜리는 부스타, 여섯살짜리는 카시트에 아직 앉히고 다닙니다..
    처음부터 습관이 되어 아무소리없이 잘 앉아요..

  • 5. 카시트꼭
    '06.5.22 12:50 PM (220.94.xxx.77)

    울아들도 태어나자부터 앉혔는데 7개월부터는 타고 있는 내내 울었어요 거의 15개월까지 그렇더군요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 어쩔수 없죠...좀 크면 지가 알아서 지 의자 ....찾아가 앉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편해요 안전하기도 하고

  • 6. ...
    '06.5.22 12:51 PM (220.95.xxx.28)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쓰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애도 태서나서부터 쭉 카시트 썼고 지금은 주니어 카시트(6살)
    좀더 크면 부스터로 바꾸려고 하는데 어쨌든 카시트는 무조건 써야 해요.
    습관 들이기 나름이고....
    습관만 잘 들이면 애들이 알아서 카시트에 앉아서 벨트 메고 다 해요.
    전 매번 나이에 맞게 바꿔주고 있긴 하지만
    한번 사서 오래 쓸수 있고 안전하다면 좀 비싸도 오래쓸수 있는걸 사도 괜찮겠네요...

  • 7. ..
    '06.5.22 3:11 PM (211.176.xxx.250)

    열살짜리는 부스터.. 8살짜리는 주니어 카싯에 아직 앉혀다닙니다.
    지인의 자녀들이 그맘때 앞유리로 튀어나가 사망한 사고가 있은 다음부터는 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져도 사고에는 어린이 어른이 없고.. 안전띠는 안전하게 어른의 키가 될때까지..
    부스터등으로 좌석을 올려서 착용시켜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지인의 아이는 11세였어요. 둘째는 발목을 잡아서 살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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