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중인데도 배가 너무 자주 고파요.

[힘든 임산부]

한꺼번에 많이 못 먹으니 조금씩 자주 먹어줘야 하는데..
입덧중이라 속도 안 좋으면서도 배가 비워 있으면 더 힘들어요.
직장인이라 회사에서 눈치보며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직장 다니면서 입덧 지내신 분들 어떻게들 견디셨는지...

[원래]

sk2로 바꿔서 요즘 피부에 광날려고 하는데요.전...

남편도 화장품하나에 피부가 달라졌다고 계속 사서 쓰라고 해요.

[맞아요]

저두 초창기엔 참크래커가 아주 유용했어요. 글구, 식빵이나 입에 맞는 빵류, 떡류 조금씩 준비하시구요, 요즘은 방울토마토가 먹기 좋으니까 집에서 조금씩 가져와 드세요. 정말 직장다니며 입덧하는거 넘
힘들지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아가는 무럭무럭 너무나 잘 자라고 있을겁니다. 힘들땐 아가생각하며
슬기롭게 넘기세요. 저도 두달이 넘는 혹독한 입덧이 거의 끝나가는 15주 3일차 예비엄마랍니다. ^^

[청주]

인스탄트식품 가급적 피하세요 아가가 먹는거니까요
과일과 떡 정도..
글구 직장인이 매일 우물거릴수는없지요?
오메가 3.6.9.추천해요 화학성분이 전혀 안들은것이기에 태아한테 아주좋아요
우리 딸도 학원강사여서 밥도 제대로 못먹어 이걸 권해주기에 먹엿어요
아기가 아주 건강하고 산모 자체도 지치지않고 출산까지 잘마쳤지요
회복도 빠르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