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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제사.. 어쩌면 좋을까요?

제사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6-05-11 17:56:06
결혼 후 첫 제사 입니다.
제사는 8시에 시작한다는데...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면 평소 8시 10분 입니다.

친정은 교회다니고, 할아버지도 장남이 아니셔서 제사도 차례도 한번 본 적도 없답니다.
첫 제사인데.. 준비 하나도 못 도와드려서
예뻐해주시는 시어른들께 너무 심히 죄송합니다.
선배며느리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알려주세요.
제사 준비하시라고 돈을 따로 드려야 하는지..
(조퇴나 결근은 어렵거든요.)
뭔가를 선물로 드려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
IP : 221.165.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1 5:59 PM (210.95.xxx.241)

    저도 결혼하고 처음으로 제사에 참석해보았답니다.. 미리 시어머님께 늦게 도착한다고 양해를 구하셔야 할듯 싶어요.. 이왕이면 며칠전에라도 뵙고 못도와드려 죄송하다고하시고 돈을 드리는 것도 괜찮구요..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많이 섭섭해 하실듯 하네요..

    저는 다행히(?) 시어머님께서도 교회를 다니셔서 많이 이해해 주셔서 늦게간 경우도 있고 회사에 말씀을드리고 조금 일찍가서 도와드린경우도 있답니다..

  • 2. ^^
    '06.5.11 6:47 PM (221.164.xxx.187)

    미리 못도와드리는 이유 말씀드리고 가실때
    깨끗한 봉투에 신권 적당히 넣어서 드리면서 말이라도 이쁘게 하시면 더 ~업 되지않을까요....

  • 3. 처음이시라면
    '06.5.11 8:19 PM (125.129.xxx.4)

    미리 말씀만 여쭈어도 될 듯 한데요

    제가 제사를 잘 모르고 집집마다 다르니
    올해는 와서 보고
    내년부터는 미리 할 수 있는게 있으면 하겠다고
    그러나 직장이 그러하니
    와서 돕기는 어려울 듯 하다고 하시고
    제사에 보태시게
    돈을 조금 드리시지요^^

  • 4. 전날
    '06.5.11 10:50 PM (61.102.xxx.134)

    퇴근하고 시댁 들러서 제사비용 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너무 멀지만 않다면 그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일하려면 양념이 미리 준비 되어 있어야 하니까 마늘이라도 쪄 놓겠다고 하시고...

    저 그 제사 때문에 직장 그만 둔 며느리 인데요.
    사실 제사에 별 도움도 못되요. 일을 혼자하는게 사실 더 편하기도 하니
    누가 파, 마늘 다듬어 다져 놓고 야채 바로 쓸수 있게 다듬어 놓기만 한다면
    혼자 하는게 편하거든요
    그래서 울 어머님 혼자 다 하시고 전 일하다 나온 설걷이감 바로바로 씻기만 합니다.

    어쨌든 전날 들러서 돕는 시늉이라도 하면 성의는 알아 주실것 같네요.

  • 5. 늦는다고
    '06.5.11 11:03 PM (221.138.xxx.243)

    양해 구하시고 전날 좀 도우시고. 당일은 설겆이 ,뒷처리라도 열심히 도우면 어여삐 여기실 것 같은데...
    제사는 장보기와 준비과정,그리고 제사후 뒷처리가 힘들거든요.

  • 6. 엉뚱이
    '06.5.12 12:12 AM (211.178.xxx.137)

    덧글 보다 문득 궁금해져서 글 내용과 상관없는 딴지 걸어봅니다.
    제사 때 마늘 쓰시나요? 저는 금시초문이라...^^;;;

  • 7.
    '06.5.12 10:27 AM (222.107.xxx.226)

    파 마늘 안쓰는게 원칙이지만
    저희 시댁은 그냥 씁니다
    어차피 산 사람 먹자는거라 맛이 좋아야 한다구요
    이것저것 안따지고 편하게 하는 집도 많아요

  • 8. 미리
    '06.5.12 2:18 PM (220.83.xxx.40)

    저 결혼하구 처음 제사지낼때 회사에서 좀 일찍 퇴근해서 도와드렸어요..
    물론 어머님이 거의 다 해 놓으셔서 제가 할껀 별루 없었지만...
    그 후론 제사 있을때마다 제가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제사 2-3일전에 미리 돈 드리거나 산적거리나 과일, 제주 등등 간단한 장 봐다 드리구요..
    그러면 어머님도 며느리가 제사는 잊지 않고 있구나하고 고맙게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직장다니느라 시간없고 힘든거 안다고 이해도 많이 해 주시고...

    님도 일찍 퇴근이 불가능하면 미리 사정말씀드리고 돈드리는게 나을꺼 같아요...
    처음이라 장보긴 좀 힘들테니까요...
    글구 제삿날에는 어머니 혼자하시느라 힘드셨죠? 죄송(?)해요..라는 한마디 해 드리면 더 좋아하세요..

  • 9. 원글입니다.
    '06.5.12 3:33 PM (221.165.xxx.225)

    답글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시어른들이 너무 예뻐해주셔서.... 맘고생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시" 자가 들어가는 지라... 생각한가지 말 한마디 편하지가 않습니다. 너무 조심스럽구요.
    (제 동생은 소심한 a형이라 그렇답니다만... ^^)
    답글 읽어보며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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