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먹고싶은게 더욱 많은지~~~ ㅜㅠ
뜨끈한 국물이랑 떡오뎅,사각오뎅 먹으면서 곁들이로 시뻘건 떡뽁기도 양념듬뿍찍어 먹고싶고...
고민하지말고 전화한통 걸어서 중국집짬뽕시켜서 오징어랑 해물건져먹으며 그 얼큰한 국물과 면발을 느껴보고도 싶고~~
기계냉면으로 뽑은 면발정말얇고 양념맛죽여주는 회냉면 한그릇 생각도 간절하고~
아~~ 저녁에는 얼큰한 감자탕 먹을까 아구찜 먹을까 벌써부터 고민중~~
갓쪄낸 대게는 얼마나 맛있는지!!!!
잊고있던 그 맛있는 막국수 집 생각도 나고~~~
지금 머릿속이 온통 맛있는것들로 가득가득...ㅜㅠ
맑고 햇빛쨍한날은 안그런데 왜 오늘같이 비오는날에는 유독 이런지??
키친토크의 음식들조차 너무 리얼하게 다가오네여....
저만 이런거지요? 호르몬분비 이상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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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날에는~
보통아줌마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6-05-10 13:01:45
IP : 125.182.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10 1:28 PM (218.48.xxx.115)다른것은 잘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보니...
비가 오게되면 몸에 지방이 연소를 해서..어쩌구...해서 삽겹이가 많이 땡기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거든요^^;;2. 보통아줌마
'06.5.10 1:36 PM (125.182.xxx.32)헉~ㅠㅠ
몸의 지방이 간절히 원하는거였군여... 흑
암튼 지방이란 넘들은 도움이 안되는군요~~ 지방많은 아짐 더 슬퍼집니다.3. 식욕
'06.5.10 1:58 PM (58.143.xxx.21)식욕은 호르몬 분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요 .....
제 경우엔 원글님처럼 그랬다가 요즘 같은 경우는 또 음식이 모래알 씹는거 같고 그래요
그래도 뭐 정 드시고 싶으면 한가지는 드셔야 되지 않겠어요 ..?
그중 회냉면이 그래도 칼로리 적을거 같은데 얼렁 드시고 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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