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키려구 하나 얻어왔는데 힘이 너무쌔서 줄 끊구 자꾸 도망을가네요
그리구 남에 하우에 가서 비닐 다뜯어놓구 신발 물어서 어디가 갔다 버리구
옆집사람들한테 볼면목이없네요
혹시 음식에 수면제같은거 넣을수있을까요?
잡을 방법이없네요
어디서 구입할수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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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잡을수있는방법잇을까요?
죽음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6-05-08 18:05:26
IP : 203.22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8 6:15 PM (61.47.xxx.167)똥개를 잡는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똥개도 훈련만 잘 시키면 명견이 될 수 있답니다.
너무 개 탓만 하지 마시고.. 전문적으로 훈련 시키는 곳에 맏겨 보심이
어떨까요?2. 음
'06.5.8 7:39 PM (211.227.xxx.198)줄을 쇠줄로 사심이 어떨지...
3. 저를
'06.5.8 7:43 PM (125.181.xxx.221)구해준 똥개도 있었는데...
사람을 무는게 아니라면...그러지 마세요..
제 일화 ....
제가 얕은 산을 오르는데... 똥개가 가로막으면서..절대 앞으로 못나가게..
저를 향해서 컹컹 짖더라구요.
이리 가려고 해도..막고..저리 가려고 해도 막고..
이녀석이 왜 이래..하면서 밀쳐도 꼼짝도 않고..버티고..
그러다가 개 바로 뒤를 보니..
살모사 뱀이 또아리를 틀고..혀를 날름 거리면서..앉았는데..
무서워서..말도 안나오고..덜덜덜...떨기만..
좀 지나니깐...풀잎이..흔들리면서..뱀이 사라지더라구요..
똥개..
무시하지 마세요..^^
순정파예요..그래뵈도..~
개줄이 철물점에 가면..아주 튼튼한놈을 파는데...
그거 안끊어지거든요...4. 허억
'06.5.8 9:24 PM (203.210.xxx.155)수면제를 넣으시다니요??....쇠로된 줄도 좋은거 많이 나오니
하나 사서 채워주시죠..헉..5. 어머~
'06.5.9 12:24 AM (219.249.xxx.206)너무 하시네요, 별걸 다 물으시네-.-;;
6. ^^
'06.5.9 2:17 AM (125.186.xxx.71)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게에서 많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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