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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러 갔는데,, 마니 아프다네요
자궁 경부가 너무 많이 헐었다며 출산이 원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다시 3개월후에 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몸으로 느끼는 증상이 없었기에 3개월 지나서 6개월인가 되었네요,,
문득 생각난김에 병원에 갔더니 일반 검사하고 사진촬영까지 하더군요,,
그리곤,,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마니 안 좋다고 일주일 치료 받아보고 완치 안되면,,
조직 검사를 해 봐야한다고 암일수있다고,, 어쩌면 좋다나요,,
이러다 암이면 어쩌져,, 저 아직 33밖에 안되었는데,,
1. ...
'06.5.4 3:19 PM (220.118.xxx.115)그럴리가 있겠어요...마음 편히 먹으시고..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한사람에게 생사가 달린일을 너무 쉽게 말해버리는 의사가 간혹 있는거 같아요.
나쁜쪽으로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기운내시고요...그럴리 없다라고..자꾸자꾸 생각하세요.
아무일 없길..저도 기도해봅니다.2. 장가가고 싶은 걸~
'06.5.4 3:22 PM (221.150.xxx.78)저도 몇일전에 받았는데..염증이 생겨서 헐었다고 그래서 고주파 치료를 권하던데..그런건 권하지 않던가요???
3. ..
'06.5.4 5:10 PM (202.136.xxx.90)다른 병원 가보세요
언젠가 구성애씨가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산부인과 의사 30%는 정말 나쁜 사람이라구요
처녀에게 임신했다고 암치료제 복용시키구 멀쩡한 여자 임신중절 시키구...
돈 버는데 혈안이 되서 ...저 그 방송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 뒤로는 절대 한 병원에 안갑니다
적어도 3군데는 다녀보시던가 2차진료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에 가보세요4. 약으로..
'06.5.4 5:25 PM (203.41.xxx.135)요즘 제가 사는 외국에서 테레비 광고해요, 질염을 알약으로 고칠수있다고요. 카네스텐 질정 뭐 이런거 있잖아요. 질염이라면 구지 다리벌리구 가서 안에 소독약 발라주는 거 한국에 있을 때 한번 받아봤는 데 정말 약으로도 되는 걸 구찮게 며칠 오라구 그랬는 지 지금도 좀 속상해요. 며칠 매일 오라고 그랬는 데 한번가고 안가버렸어요, 피도 내구.. 그땐 처녀때였는 데.. 위에 님 고주파 치료도 불필요 한 걸수도 있을 거 같아요. 보통 왜 염증이면 마이신? 먹고 그럼 낫잖아요..
5. 근데
'06.5.4 5:30 PM (220.73.xxx.99)위에 약으로..님..
물론 약으로 치료될수 있는 질염이 있어요. 하지만 항생제 남용도 무시 못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자가 진단은 정말 위험한거죠.
질염에 있어서 소독해주고 질정 넣어주는것과 약을 병행하는게 치료법일수도 있고 경미한 경우 약 안먹고 질정으로만 치료되는 경우 잇어요. 그러니 일단 의사 처방을 받아보는게 좋구요..
원글님.
넘 걱정 마세요. 의사들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답니다.
제 동생도 폴립이 잇었는데
암일 수도 있다고 조직검사 해보자 해서 해봤더니 그냥 양성 종양(폴립)이었답니다.
넘 걱정 마시고
결과 나올때 까지 맘 편히 기다려보세요......힘내세요6. 저도
'06.5.4 9:56 PM (221.142.xxx.96)애낳고 나서 1년후에 검사받은적있는데 염증 무지 심하다고 조직검사도 해야 된다고 해서 했거던요
그냥 염증이었어요
괜히 오바해서 그러는것 같더군요
넘 겁먹지말고 기다려 보세요
산부인과 의사들 요즘 돈벌이안되서 더 난리라지요?7. 맞아요
'06.5.5 9:52 AM (211.224.xxx.10)저 얼마전에 산부인과 두군데 갔었는데,
두곳모두 무조건 자궁경부암 검사하자고. 지금 합시다.라고 하더군요.
생각도 안하고 간데다, 너무나 황당하게 바로 하자고 해서....일단 보류 했는데,,
산부인과 큰데든 작은데든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자궁경부암 검사해도 의사도 잘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결과의 신빙성도 없다고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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