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서 기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눈감고 노래하고 말하고하면 재미있는게 아니라 안쓰러워요...
지금 32개월이구요...거의 한달동안 아프다 안아프다 하고있어요...감기요...
계속 중얼중얼 하는데 뭐 물어보면 대답도 하고 그러네요...
방금전까지 깊은잠에 빠져있는듯 하더니...중얼중얼...
클려고 그러는건지...조금 걱정되요...
입에 담고싶지 않지만 몽유병증상은 어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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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자꾸 말을해요...
아이가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6-05-01 23:06:38
IP : 59.13.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진엄마
'06.5.2 2:09 AM (222.235.xxx.81)26개월 우리 딸도 그런데 -_ - ;;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낮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른들도 꿈꾸면서 잠꼬대 하잖아요 (우리 남편 ㅋㅋ)
아이들도 꿈꾸면서 잠꼬대 하겠죠 ^^
아이들은 낮에 있었던일을 꿈에서 또한번 한다잖아요2. 아줌마
'06.5.2 3:32 AM (220.91.xxx.162)기가 매우허약하네요
건강이최고인데 어떻게 말씀을 다드려야할지...3. 괜찮아요
'06.5.2 6:29 AM (61.102.xxx.235)걱정 마세요~~ 저희집 애들 가끔 신나게 놀고 오거나, 너무 많이 놀아서 피곤한 날이나..암튼..언제 그러는 지 몰라도 가끔 그래요. 전 걱정이 아니라..맞장구 쳐주거든요. ㅋㅋ
4. 저희앤
'06.5.2 10:03 AM (61.85.xxx.192)낮에 혼났거나, 싸웠거나 하면 약간 잠꼬대 비슷한 걸 꼭 하던데요.
그러면 자고 있지만, 아휴~~ 힘들었구나, 괜찮아......이러이러해서 그런데, 엄마는 너를 사랑해...라고
상황을 얘기하고 너를 사랑한다 하고 얘기하고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하면 괜찮아져요.
그런데 한번 잠꼬대 한후 그냥 놔둬버리면 자면서 두세번 더 그러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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