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에 물렸어요..ㅠ.ㅠ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6-04-30 23:36:23
휴...동네 산책을 하는데 동네 개가 옆으로 다가오더니 갑자기 뒤에서 물었어요
전 걷고 있었구요. 이동네 유기견이 많아서 늘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물리네요..
긴 바지를 입고 있어서  상처가 나지는 않았는데 멍이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파상풍 주사맞아야하나요?
그리고 관할파출소에 유기견들 신고하고 개 묶어두지 않는 주인들도 신고해야겠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68.126.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06.4.30 11:40 PM (211.213.xxx.99)

    개를 묶지 않았다면 100% 개주인 잘못입니다.
    경찰서에 신고도 가능한 경우에요.
    병원비 다 개 주인에게 요청하세요.

  • 2. ..
    '06.4.30 11:48 PM (124.62.xxx.91)

    빨리 병원 가보셔요 괜히 아무나 무는 개는 미친거 아닌가요~

  • 3. ....
    '06.4.30 11:48 PM (203.210.xxx.239)

    어떻게해요. 유기견에게 물리셨으니 보상 받을수도 없네요.
    길가는 유기견은 알아서 조심하는수밖에...
    유기견이면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하시고요.경찰에 유기견신고 해도
    어차피 동물협회에 연락합니다.
    주인이 있는 개라면 당연히 보상받아야 하지만, 길가는 주인없는
    유기견이라면 어찌 보상받나요? 주인이 없는데...ㅡ.ㅡ
    제발 개좀 버리지 맙시다..휴

  • 4. 제발!
    '06.5.1 12:59 AM (219.251.xxx.118)

    개를 자식처럼 가족처럼 아끼시는 것까지는 좋은데요...
    당사자한테나 이쁘고 좋지 다른사람들한테는
    공포가 될수도 있읍니다.
    "괜찮아요. 착해요. 안물어요."
    당신이나 안물지 우리는 물던데?
    관리 안돼면 제발 키우질 말던가 데리고 나오질 말던가!

    님 꼭 병원가셔셔 주사 맞으세요.
    목걸이 없던가요? 에구... 많이 놀라셨겠어요.

  • 5. 파상풍
    '06.5.1 1:10 AM (218.51.xxx.106)

    상처 안나고 멍만 들었다면 그리고 옷 위로 물렸다면 파상풍주사 안 맞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몰상식한 일부 견주들과 애들에게 인형 사주듯이 강아지 사서 어릴때만 예쁘다고 기르다

    병들거나 늙거나 배변 잘못 가린다고 버리는 인간구실 못하는 위인들 때문에

    강쥐 기르는 사람들 모두 싸잡아서 매도 당하는게 속상합니다.

    제발 기르던 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 집시다.

  • 6. 광견병
    '06.5.1 11:35 AM (61.66.xxx.98)

    주사 아닌가요?
    상처 안나고 멍만 났다면 괜찮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705 본죽 호박죽 6개월 아가한테 먹임 안될까요-.- 4 무식맘 2006/05/01 673
307704 어린이날 유치원간식 뭐가 좋을까요? 3 곰지 2006/05/01 434
307703 요즘 뭐 먹으세여??? 7 ... 2006/05/01 1,194
307702 분당 열병합 앞동네 괜찮은가요? 3 그래더 2006/05/01 482
307701 아버님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오개월짜리 아기를 데려가야 할까요? 14 며늘 2006/05/01 602
307700 비염이 심한데 수술을 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5 비염 2006/05/01 369
307699 농사일을 해보신 분 찿습니다 농부 2006/05/01 380
307698 스타벅스 커피 공짜로 마시기! 4 스타벅스 2006/05/01 2,002
307697 급)사진찍기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06/05/01 285
307696 오른쪽 어깨, 골반뼈, 골반뼈 밑 허벅다리, 팔 통증. 왜 오른쪽만... 4 통증 2006/05/01 492
307695 옷장 정리하다가.. 7 허망한 밤 2006/05/01 1,761
307694 영구제모는 피부과?성형외과? 2 제모는 2006/05/01 276
307693 시댁에 들어가 살면 정말 사이가 나빠질까요? 17 아직미혼 2006/05/01 1,584
307692 초3 아들이 자꾸만 부비는데.. 2 고민 2006/05/01 898
307691 서울로 가여할까여?? 5 슬퍼요 2006/05/01 786
307690 에고 외로워요..ㅠㅜ 1 싱글즈 2006/05/01 534
307689 걸레빠는 세탁기는 따로 없나요? ㅜㅜ 9 걸레싫어요 2006/05/01 1,502
307688 시어머니가 대갈통 쎄리 깨뿌신다고.. 6 웃겨요 2006/05/01 2,012
307687 경희농원 홈피... 1 오늘... 2006/05/01 820
307686 도대체...어느 병원에 가야하는지... 2 ........ 2006/05/01 477
307685 그 젊은 여자나 늙은 아저씨나 --; 지하철에서 2006/05/01 1,388
307684 대구성서쪽홈플러스에서 동성로시내갈수있나요? 2 초행길 2006/04/30 133
307683 장이 안좋은아이는 어떤식으로 .......급... 4 초2 2006/04/30 397
307682 분당,병원 알려주세요 2 심난 2006/04/30 227
307681 소비자학 전공하신 분 혹시 계실까요? ^^ 2006/04/30 167
307680 잠원동 한신 로얄로 가는데요.. 1 씽씽이 2006/04/30 518
307679 개에 물렸어요..ㅠ.ㅠ 6 2006/04/30 708
307678 싱크대 재질 어떤게 좋나요? 12 밍키 2006/04/30 1,392
307677 혹시 하드렌즈 잘 사용하고 계시는분? 8 하드렌즈 2006/04/30 2,055
307676 나는 돈벌어다 주는 가정부? 14 속상해서.... 2006/04/30 2,250